리움미술관 기행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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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움미술관 기행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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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관, 참으로 오랜만에 수업으로 인해 ‘리움 미술관’을 가게 되었다. 처음 지하철에서 나와 미술관에 가는 길은 오르막길이 많아 다리도 아팠지만, 이로 인해 천천히 걸으며 주변에 깔끔하고 예쁜 집들을 보며 경치를 즐기니 기분이 한결 산뜻해졌다. 입구에 들어서니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 ‘마망’이라는 이름의 커다란 거미모형이 반겨주었다. 미술관에 오기 전, 미술관 홈페이지에도 가보았더니, 그 곳에도 커다란 거미모형이 있었던 걸 보니, 이 거미가 ‘리움 미술관’에 하나의 상징성을 < 루이스 부르주아 - ‘마망’ >
지니는 것 같다.
미술관에 들어가자마자, 본능적으로 확인하게 된 것은 입장요금이었다. 일반사람들의 가격은 7천원, 청소년,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4천원이라고 표시되어있었다. 요즘은 국립미술관도 잘 되어있어 500~1000원에도 들어갈 수 있는 곳이 꽤 있는데 7천원이라고 하니 덜컥 비싸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작품을 다 둘러보고 어떤 분의 작품인지 보니 그렇게 비싼 것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만족하게 되었다. 미술관에서 우리가 보게 된 전시관은 <코리안 랩소디 - 역사와 기억의 몽타주> 이었는 데, 이름을 보자마자 한국의 역사 어느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시관에 자세히 알아보고자 팸플릿[pamphlet]을 가져와 찾아보았다. 그곳에는 『<코리안 랩소디 - 역사와 기억의 몽타주> 전시는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기억을 통해 되살리면서 우리의 삶을 반추하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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