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주의 윤리학과 상대주의 윤리학의 대표사상

소개글

서양의 절대주의 윤리학과 상대주의 윤리학에 대해 각 사상의 대표 사상가들과 그들의 사상에 대해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절대주의 윤리설
(1)절대주의 윤리설
(2)절대주의 윤리설의 대표자들

3. 상대주의 윤리설
(1)상대주의 윤리설
(2)상대주의 윤리설의 대표자들

본문내용

1. 서론
2. 절대주의 윤리설
(1)절대주의 윤리설
절대주의 윤리설은 가치가 개인의 욕구, 감정, 판단과 같은 주관적 태도와 관계없이 독자적인 실재성을 갖는다고 보아, 윤리란 사회적 또는 시대적으로 다르거나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정해지거나 선택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미리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설이다. 절대주의 윤리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모든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도덕법칙이 존재한다고 믿고, 그 법칙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바람직한 삶이라고 본다. 소크라테스 이후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중세의 윤리설이나 근세의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의 합리론, 칸트헤겔 등의 독일 관념론 등도 모두 같은 범주에 속한다.
절대주의 윤리설은 우선 인간사회에는 반드시 윤리현상이 존재해야 하며, 현행의 윤리도덕이 불완전 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완전한 윤리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그 필요성이 제기된다. 만약 인간사회에 윤리현상이 반드시 존재하지 않아도 되고 또 현행의 윤리가 완전하다면 절대적 윤리의 추구는 그 필요성이 없게 되는 것이다.
(2)절대주의 윤리설의 대표자들
A. 고대
a. 소크라테스(BC 470~BC 399)
소크라테스는 선과 악,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는 보편적 정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었던 절대주의 윤리설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만약에 우리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감각경험과 이로부터 얻는 경험적 지식들만을 참된 것으로 주장하게 된다면 자신만의 판단이 항상 옳은 것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런 소크라테스에게 덕이란 곧 지식이다. 소크라테스는 이 두 가지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반드시 그가 알고 있는 지식에 따라 그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지행합일(知行合一) :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면 당연히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는 인간이 악행을 저지르는 이유는 ‘선’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