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발달장애아동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모해교실”

소개글

정신지체발달 장애아동의 가족기능강화에 대한 계획서 입니다. 실제 공모에 당선되었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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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인구의 증가로 특수교육과 치료교육 대상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시에 등록된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인의 인구수는 543명이며 그 중에서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아동은 268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등록된 장애아동은 위와 같지만 등록된 인구수보다도 더 많은 장애아동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장애아동들 중 특수교육과 치료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들은 전체장애아동수의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에는 6개의 복지관이 있는데 장애아동의 특수교육과 치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본 복지관을 포함해 3곳에 불과하다. 한 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애아동수가 한정적이어서 타 지역에 있는 복지관을 이용하거나 대기상태로 가정에 방치되고 있는 등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다. 또한 인접한 특수학급 내 미비한 치료, 교육환경과 사설특수교육 이용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으로 지역사회복지관내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개입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본 복지관은 2004년 3월부터 언어치료를 시작으로 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캠프를 비롯하여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집단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하여 가족 구성원의 결속력을 강화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장애아동의 가정에서는 장애아동의 부모 및 형제자매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욕구가 강하게 나타났다. 이에 본 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의 진단과 검사의 과정을 거쳐서 장애아동의 특성에 맞는 치료교육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아동의 재활을 도모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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