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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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음양사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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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사
이 영화를 보며 이 이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딱히 이 메시지다 라는 것이 떠 오르지 않는다. 그냥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인가? 아님 그 시대의 사상과 옷차림을 보여주려는 영화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영화를 보며 살짝 졸기도 했다. 처음 부분에는 그 사람들이 입고있는 옷들과 집들이 신가했다 옛 일본을 보는 것 같아 왠지 우리나라와 차이를 생각하며 보게되었다.
그 사람들의 머리 모양과 옷 차림이 정말 인상적이 였다.
남자들 머리는 특이 하게 묶어서 올렸고 여자들은 머리를 자르지 않아서 그런지 긴 머리였다. 옷 차림도 되게 남자들은 개구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리는 짧아보이고 날씨는 더워보이는데 옷을 많이 입어 왠지 답답하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교수님이 옷을 하나하나 벗다가 나중에 속옷만 남은 것이 기모노라고 하신말씀이 생각났다
영화에 나오는 그 여자를 보며 기모노가 되기 전의 옷 차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보게 되었다 영화의 내용을 보기보다는 그 주위의 부수적인 것들이 눈에 더 들어왔던 것 같다.
내용은 단순 퇴마사 같다는 느낌이었고 나중엔 그 시대의 배경들을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걸렸던 것은 유치한 CG였다 그렇게 옛날 영화도 아닌데 CG가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했다. 딱 선과 악이 싸우는 느낌이었다 이 영화의 내용보다는 그 주위의 볼거리에 저 치중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내가 내용보다는 주위에 부수적인 것들을 더 인상 깊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적어도 나한테는 조금 유치한 영화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며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지막 부분이었다 세이메이한테 히로마사가 말하는 대사이다 “사람의 마음은 때로는 부처가 될수도 있고 악마가 될수도 있다”라는 대사다.
영화를 지루하게 보는 내내 있다가 마지막 부분에 아주 강하게 다가왔다. 일본은 참 의미있는 명언을 잘하는 것 같다 영화에서든 드라마에서든 참 감성적인 사람들같다.
나 한테는 이 장면이 가장 와 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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