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

소개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심도있게 여러 참고문헌을 통하여 정리하였다.

목차

서론

본론
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2. 대구의 산업경제 및 관광 시설 현황
3.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경제적효과

결론
1.시민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유도
2.외국관광객의 편의시설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
3.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필요

본문내용

이훈석
서론

대구는 2001년 국제청년회의소 아․태 대회와 대륙간컵 축구대회, 2002년의 월드컵 대구경기와 국제섬유박람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2003년에는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저력이 있는 경북의 중심 도시이다.
그러나 현재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16개 시․도 중 최하위 및 지방자치 광역급 도시중 지방부채율이 최고이고, 국가산업단지 및 대기업 중심의 산업단지가 없으며, 산업구조가 섬유와 기계․자동차부품산업에 편중되고, 영세규모의 하청 중소기업과 불건전한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높은 기형적인 산업구조 때문에 경제적 역동성이 떨어진 도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총체적 한계를 극복할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최는 대구의 산업과 경제를 어려움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는 기회로써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참고 자료

『2011년 세계육상성수권대회 유치백서』, 2007, p.62
대한상공회의소, 2006년 매출액 기준
대구광역시 체육청소년과, 2004. 5
한국개발연구원, ｢2002년 월드컵축구 한국개최의 경제적 파급효과｣, 1995. 6,pp. 50～54
이춘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수정분석』 대구경북개발연구원, 2007.8,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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