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에서 바라본 로코코

소개글

궁중여인들로 바라본 로코코미술의 이해

목차

1. 바로코의 마지막, 루이14세
2. 루이 15세와 함께 시작한 로코코
3. 루이 15세의 정부 마담 퐁파두르와 그녀의 전속화가 프랑수아 부셰
4. 마지막 후궁 마담 뒤 바리와 촉망받던 화가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5.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가 총애한 여성 화가 엘리자베스 비제 르브룅

본문내용

베르사유에서 바라본 로코코

1. 바로코의 마지막, 루이14세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짓고 찬란한 바로크 문화를 꽃피우고 나온 것이 로코코입니다. 루이 14세는 바로크 문화에 살 던 사람이라 할 수 있지만 미술사조가 어제와 오늘의 차이가 분명히 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변형해가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크의 후반부터 서서히 변하면서 나타난 로코코시대가 루이 15세 때 부터는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2. 루이 15세와 함께 시작한 로코코
루이 14세가 1715년에 죽고 루이 15세 [Louis XV, 1710.2.15~1774.5.10]가 겨우 5살의 나이로 왕의 자리에 오르는데, 로코코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와토의 시테라섬의로의 순례 1717년 작입니다. 루이 15세가 7살일 무렵부터 로코코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한 것이죠.
루이15세가 성인이되고 정치를 할때쯤에도 루이15세는 예술적으로는 루이14세만큼 뛰어났지만 정치적으로는 의욕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베르사유에서 마시고 놀던 귀족들이 각자 자기네 동네로 돌아가 자신들의 성도 열심히 꾸미죠. 이렇게 로코코는 프랑스에서 시작해 이웃 나라들로 퍼져나갑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