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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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내가 소개 할 책은 메이드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라는 책이다. 일, 이년 전에 한 방송에서 중국제품 없이 살아 갈수 있는가 보통 가정에서 중국제품을 뺀다면 어떠한 제품만이 남아있는가 등의 내용의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놀라운 사실을 몇 가지 사실들을 본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요즘 어딜 가던지 우리 곁에 있는 중국 제품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사라 본지오르니로 루이지애나 주에서 살고 있는 한 가정의 여성이 자기를 포함해서 가족 모두가 2007년 한 해 동안 중국제품을 일절 사지 않기로 하고 보낸 그 1년에 관한 얘기를 담은 책이다. 또한 이런 실험을 하게 만든 건 그저 중국산 제품 없이 사는 생활은 어떨까 하는 아주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처음에는 이 여자가 하는 행위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깨달아야 할 것은 단순한 경험보다는 세계화란 현상에서 중국이란 나라 하나가 미치는 영향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을수록 느끼는 것은 한마디로 충격적인 책이었다. 현재 중국의 성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투자대상으로 완전한 각광을 받고 있는 중국이다. 중국 관련 펀드에 투자하는 사람, 하려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고, 중국의 성장성을 감지하고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제 그 가능성이 점점 가시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 읽은 이 책은 그렇게 가시화된 중국의 성장가도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미국의 제조업은 실상 거의 무의 상태라고 한다. 또한 미국은 서브프라임모기지, 비 우량주택 담보대출 등으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다 아직까지의 미국은 경제 강국이다. 하지만 미국은 점점 무너지고 있다. 미국의 보통 가정은 점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국이다. 또한 미국에도 싸구려 중국산이 판을 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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