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의 길을 통해 본 장교의 길

소개글

위국헌신의 길을 읽고 느낀 장교의 역할에 대한 글입니다. 책의 내용정리와 그를 통해 본 올바른 장교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느낀점 외에도 책의 내용이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제출용이나 참고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위국헌신의 길』을 통해 본 장교의 길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지만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표현만큼 명쾌한 설명도 드문 것 같다. 모두가 가난했기에 평등했던 원시공동체 사회를 지나 생산과 계층분화가 생겨난 이래로 부터 인간은 타인의 것을 뺏고,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전쟁을 계속해왔다. 이처럼 전쟁이 인간의 역사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전쟁을 수행하는 주체인 군대 역시 국가 전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과거처럼 일반인들이 직접적으로 전쟁을 체험하던 시대는 지났지만 아직도 세계적으로는 끊이지 않고 크고 작은 무력충돌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몇 남지 않은 분단국가로 북한과 명백한 휴전상태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어떤 나라보다 전쟁과 군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곳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징병제 국가인 한국은 대다수의 남성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군인의 역할과 존재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국방력을 좌우하는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군대를 이끄는 장교단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의 발달과 함께 첨단 무기 기술, 무기의 개발이 국방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쟁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인적 자원의 중요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장교의 중요성, 장교가 갖는 직업적 특성, 장교가 갖춰야 할 능력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위국헌신의 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육군본부, 위국헌신의 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