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규정하는 방법의 차이에 따른 외부와의 관계 변화]
- 최초 등록일
- 2011.06.1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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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에서는 앞서 말한 내·외부를 경계 짓는 방법의 차이에 의해 건축이 외부와 맺는 관계가 변화하는 것을 [Le Corbusier] La Chapelle De Ronchamp 와 [Gerrit Rietveld] The Rietveld Schröder House의 근대 건축 사례를 통해 탐구하려 한다.
목차
1.서론
2.작품의 해석
3.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공간을 규정함으로써 내부와 외부를 만드는 것은 건축의 기원과 그 시작을 같이 할 만큼 건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근대이전의 시대까지는 그러한 작업에 있어서의 다양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었다. 그에 비해 근대시대에는 다양한 시도의 건축적 작업을 통해 앞서의 방식을 달리하는 작품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앞서 말한 내·외부를 경계 짓는 방법의 차이에 의해 건축이 외부와 맺는 관계가 변화하는 것을 [Le Corbusier] La Chapelle De Ronchamp 와 [Gerrit Rietveld] The Rietveld Schröder House의 근대 건축 사례를 통해 탐구하려 한다.
Ⅱ. 작품의 해석
1) [Le Corbusier] La Chapelle De Ronchamp
롱샹성당은 르 꼬르뷔제의 생애에서 하나의 전환점을 보여줄 뿐 아니라 지금까지 근대건축의 이름으로 지어진 건물 중 가장 조형적인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도식외 11명, LE CORBUSIER_건축 작품 읽기, 기문당 1999, pp.235
본 단락에서는 롱샹성당이 어떻게 내부와 외부를 경계 짓고 있으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행하여졌는지에 대해 독자적인 해석을 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김규진, 르 꼴부지에 全作品集, 집문사 1978, p20
김도식외 11명, LE CORBUSIER_건축 작품 읽기, 기문당 1999, pp.266
도미나가 유주루, 르 코르뷔지에_ 자연, 기하학 그리고 인간, 도서출판 르네상스 2005, p.100/
김승제·박열, 근대건축의 흐름, 기문당 2007, 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