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의 불균형에 대한 대처방안

소개글

생산능력의 결정은 생산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생산시스템의 신설내지 확장문제는 경쟁전략에서 특히 중요하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생산능력 결정전략
1. 여유능력의 크기결정
2. 확장의 시기와 규모

Ⅲ. 생산능력의 불균형 대처방안

Ⅲ.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생산능력이란 생산시스템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일정기간에 달성할 수 있는 부가가치활동의 최대수준으로 특정 생산시스템이 일정기간동안 달성 가능한 최대생산량을 말한다. 생산시스템을 신설하거나 확장할 때, 생산능력의 결정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능력의 결정문제는 장기적 수요변화에 대한 설계능력의 결정과 경기변동 및 시장 수요변동 등에 따른 수요변화에 대한 유효능력결정이 중심을 이루는데, 이들은 장기적 내지 전략적 능력결정문제이다.
즉 생산능력의 결정은 장기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의 자원을 사용하도록 추구되어야 한다. 이 경우 생산능력 부족으로 야기된 기회손실과 초과능력으로 발생하는 비용간의 이해득실을 따져보아 능력을 결정해야 한다.
생산능력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단계마다 최적가동수준이 모두 다르므로 이로 인해 각 라인별 생산능력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므로 생산치 기준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제품수요와 공정자체의 변화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생산능력의 불균형을 야기시킨다.
이에 생산능력 결정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생산능력의 불균형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Ⅱ. 생산능력 결정전략
생산능력의 결정은 생산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생산시스템의 신설내지 확장문제는 경쟁전략에서 특히 중요하다. 생산 경영자는 생산능력을 결정하기에 앞서 생산능력 전략의 차원인 여유능력의 크기와 확장의 시기 및 규모 등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왜냐하면 생산능력의 증설규모와 시기의 결정은 서로 밀접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으로 다음과 같다.
① 여유능력을 얼마로 정하는 것이 적당한가
② 능력의 증설규모를 얼마로 할 것인가
③ 증설시기는 언제로 할 것인가
능력전략의 주요관점은 기본 능력에 대한 평가, 장래 능력 소요량에 대한 예측, 증설 대안의 선택 및 투자안의 재무적 평가 등에 모아진다.

1. 여유능력의 크기결정
충분한 여유능력은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거나 불확실한 경우 또는 안정적인 공급을 요하는 경우에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친 여유능력은 과대한 유지비용으로 수익률을 저하시킨다.
실 사례로 최적의 여유율은 산업별로 차이가 있다. 제지업에서는 10% 미만이 선호되지만 전력공급업체는 전압저하와 정전사태를 막기 위해 15~20%의 여유가 필요하다. 과거 평균 여유전력이 10%미만이었던 한국전력은 매년 여름 피크전력이 최대능력에 근접하여 아슬아슬 고비를 넘기곤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