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에서 다성음악(Polyphony)이 민족양식의 출현까지 어떤 변화를 가졌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06.16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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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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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음악에서 다성음악(Polyphony)이
민족양식의 출현까지 어떤 변화를 가졌는가
다
성음악(Polyphony)은 복음악이라고도 하며 두 개 이상의 성부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음악을 말한다(쉽게 말해 가수들이 독립적인 성부들을 함께 노래하는 음악이다). Poly(여러 개)+phony(소리)의 복합어로서, 다성음악은 진행이 다른 가사가 둘 이상이다. 각 성부는 독립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며 화음을 구성하며, 2성부로부터 36성부까지 작곡된 사례가 있다. 출처 : http://www.cyworld.com/lmsu1124/3044630
다성음악은 처음 등장한 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화성의 개념을 발달시키는 등 20세기까지의 서양음악을 특징짓는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성음악은 그것이 줄곧 서양 음악을 다른 음악 전통과 구별되게 하는 네 가지 원칙들을 발생시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1)대위법. (2) 화성법. (3)기보법에의 치중. (4) 작곡을 연주와는 구별되는 것으로 보는 개념이다.
다성음악의 시작은 9세기의 작자 미상 이론서인 「무지카 엔키리아디스」(Musica enchiriadis)와 「스콜리카 엔키리아디스」(Scolica enchiriadis)에 나와 있는 기록으로 보고 있는데, 기록되기 훨씬 이전부터 다성음악은 유럽에 존재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어쨌든 위의 기록에서 ‘오르가눔(Organum)`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이를 토대로 다성음악의 초기 형태는 오르가눔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11세기경부터 오르가눔은 이론서뿐만 아니라 실제 악보에서도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이전의 오르가눔 성부가 단순히 주성부를 병행으로 따라가는 ’병행 오르가눔‘이 아닌 좀 더 자유로운 양식을 지닌(주성부의 한 음에 두 음 이상이 오르가눔 성부에 붙는 경우가 나타나는 등) ’자유 오르가눔‘이 등장하게 되었다. 12세기 초 프랑스에서는 보다 장식적인 다성음악 유형을 발전시켰는데, 이를 오늘날 ’아키텐 다성음악‘이라고 부르고 있다. 당시
참고 자료
민은기 외 5명, 그라우트의 서양음악사, 이앤비플러스, 2007
허영한 외 6명, 새 들으며 배우는 서양음악사 본문 1, 심설당,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