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양면성 설명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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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양면성에 관한 설명문 입니다
열심히 써서 A+받았었던 글이니 다들 참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_^
목차
1. 서론 - 술과 인간
2. 본론 - 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1) 술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① 신체적인 측면
② 정신적, 사회적인 측면
(2) 술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① 신체적인 측면
② 정신적인 측면
③ 사회적인 측면
3. 결론 - 앞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방안
본문내용
술의 양면성
10월14일을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나누어 마신다고 해서 와인 데이라고 부른다. 한 일본 회사의 마케팅으로 만들어진 날이지만, 수 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술의 신 디오니소스를 경배하던 고대인들의 축제일이기도 했다. 프랑스 카롤링거 왕조 시대 외국어 교재는 모두 “술 한 잔 주세요.”라는 표현부터 가르쳤고, 예수는 최후의 만찬에서 “이 잔은 나의 피라”고 하며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돌렸으며, 전쟁이 나면 수도사들은 와인을 들고 피난을 떠났다고 한다. 이처럼 술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같다. 술은 인류의 발명품이라고도 할 정도로 인간에게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영향은 꽤나 막대하며, 또한 양면적이다. 술을 마시는 것은 더 이상 단순한 식생활, 단순한 소비문화가 아니다. 사람들은 술을 마심으로써 많은 것을 얻고 또 많은 것을 잃는다. 술을 먹는 행위, 즉 음주는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인간의 역사와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었던 술, 지금부터 이러한 술이 우리 건강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또 어떨 때 우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 이를 통하여 술도 하나의 음식이기에 적당히 먹으면 약이요,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딱 들어맞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동양의학에서 술을 ‘백약의 으뜸’이라 부르고 서양에서 증류주의 어원이 ‘생명의 물’이라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닐 것이다. 술은 오래 전부터 한국인의 사회적 모임이나 집안 모임에는 술이 없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인생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왔으며 중요한 의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었다. “입에 쓴 약은 몸에 좋다”라는 말이 있다. 8세기 제버라는 한 아랍인은 알코올을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생명수`라고 명명하여 술은 생명을 연장시켜 주고 모든 불쾌감을 깨끗이 제거시키며 마음을 소생시켜 주고 젊음을 지켜 준다.`라고 하였다. 심지어 15세기 독일의 저명한 의사였던 브룬쉬비히도 이 생명수를 `모든 의약이 여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