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사랑 - (‘아가페’적인 사랑 & ‘에로스’적인 사랑)
- 최초 등록일
- 2011.06.19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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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여러분류(아가페/에로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 분류에서 집어낸 소재
<아가페적인 사랑- 아버지의 사랑 / 에로스적인 사랑- 연인간의 사랑> 를 가진 다양한 일화와 감상을 이야기 하려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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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 에는 아가페(Agape)와 에로스(Eros)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에는 ‘내리사랑’과 ‘치사랑’이라는 두 종류가 있고, ‘에로스’적인 사랑도 ‘플라토닉’과 ‘섹슈얼’이라는 두 종류로 나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가페(Agape)
: 절대적인 사랑, 그 어떤 제약이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베푸는 사랑
①내리사랑 : 부모는 자식에게, 스승은 제자에게, 선배는 후배에게 내리 물림으로 베푸는 사랑
②치사랑 : 자식이 부모에게, 제자가 스승에게, 후배가 선배에게 역위로 표현하는 사랑
●에로스(Eros)
: 심미적이고 오욕적인 사랑, 이성간의 사랑, 육체적·정신적 사랑
①플라토닉 : Platonic love, 육체를 무시한 순수한 정신적 교감의 사랑, 유명한 말로는 ‘섹스는 단순한 몸의 관계지만, 정신적인 교감은 영혼의 관계다.’라는 말이 있다.
②섹슈얼 : Sexual, 육체적인 사랑, 성(性)적인 관계에서 이뤄지는 사랑, 섹스.
이렇듯 두 종류, 네 개의 분류로 말할 수 있는 사랑의 모습들입니다. 특히 이 네 개의 분류는 문학과도 관계가 깊은 주제들이며, 문학사의 시초부터 차용된 것들입니다.
저희 8조에서는, 내리사랑 중에서도 ‘부성애(父性愛)’와 ‘세기의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로 발표를 풀어나가려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부성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매체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를 접합니다. 군대에서도 어머니나 연인의 이름을 외치라고 할 정도로 ‘모성애’는 사회 전반적으로 널리 강조되고 있는 사랑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바라봤을 때 부성애는 모성애에 비하여 너무나 강조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전에서만 찾아본다 하더라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앞에서 표현하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가족들을 위하는 사랑이기에, 빛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나 애처로워서 저희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부성애’로 축약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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