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육일약국 갑시다

소개글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고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도전` & `사람`)과 느낀점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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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육일약국 갑시다’는 부담 없는 책 제목처럼 어려운 용어와 이론이 가득 섞인 경영서적이 아니었다.
이 책은 대학 졸업 후 고향에서 빚으로 시작한 작은 약국을 기업형 약국으로 키우고 이제는 중견 회사로 성장한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대표를 맡고 있는 저자의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경영노하우를 솔직하고 재미있게 엮어 놓고 있다. 또한 ‘도전’과 ‘사람’이라는 두 가지 경영 기본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았던 ‘육일약국’을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만들고 책상 2개와 회원 한 명으로 시작한 엠베스트를 대한민국 온라인 중등 교육 1위 사이트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때문이었을 것이다.
본문에 저자는 마태복음에 나오는 ‘달란트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어떻게 해야 자신을 조금 더 의미 있는 존재로 만들 것인가, 혹은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의 고민들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쉽게 말해 자신에게 달란트가 주어졌을 때 현상 유지를 위해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것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비록 애초에 가지고 있던 달란트를 모두 잃더라도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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