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의 이해 -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한 분석

소개글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사회에 준 파급력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로 인기요인과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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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음은 드라마에 대한 백과사전의 정의이다. 「 텔레비전 드라마는 텔레비전 방송이 생긴 후 태어난 새로운 장르의 예술로, 그 역사는 무대극·영화·라디오 드라마에 이어 짧지만, 텔레비전의 특성인 시청각성(視聽覺性)·동시성(同時性)·대량전달성(大量傳達性)·박진성(迫眞性)·속보성(速報報性) 등의 강력한 힘을 발판으로 안방극장이란 애칭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드라마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적은 비용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대중예술 중의 하나이다. 사람들이 많이 접할 수 있는 만큼 드라마의 파급력은 그 어떤 대중예술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009년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KBS 2TV를 통해 방영되었던 ‘꽃보다 남자’는 일본 만화 ‘花より男子’를 원작으로 각국에서 만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미 대만에선 ‘유성화원’ 일본에서는 ‘꽃보다 남자’로 제작되어진 바 있다.
‘꽃보다 남자’ 만화는 국내에서도 수많은 만화 팬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미 다른 나라의 ‘꽃보다 남자‘를 접했던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서 ‘꽃보다 남자’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돌기 시작했을 부터 큰 관심을 보내왔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미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들에 대한 가상캐스팅이 한창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과연 한국판으로 ‘꽃보다 남자’가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었다. 또한 하나 둘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에 대한 캐스팅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인터넷에서는 네티즌끼리 이 배우가 이 배역에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한 열띤 토론들이 오갔다.
이처럼 ‘꽃보다 남자’는 원작과 대만, 일본판의 인기 덕분에 따로 드라마를 홍보하지도 않아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제작될 수 있었고, 이러한 관심들이 드라마로 쭉 이어져 드라마는 큰 인기를 얻어 연장방송까지 하고 종영되었다. 또한 ‘꽃보다 남자’는 이미 종영된 지 금까지도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렇게 ‘꽃보다 남자’가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게 된 요인은 무엇일까?
인기 요인은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논문]
- 20대 여성의 텔레비전 드라마 수용과 일상적 실천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과/ 이정흠
- TV드라마에 나타나는 시청자 분극화 현상에 대한 연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전현진
[기사]
- “남성들이여, 성형과 미용 앞에 당당해지자!” 문화저널 21. 이수인.
- “여전한 `꽃남 인기` 멸치는 서럽다?” 부산일보. 이대성.
- `캔디 컬러` 열풍 만들어낸 게 과연 소녀시대의 스키니진일까 조선일보. 김난도.
- “CF계는 막장드라마를 싫어해” 경향신문. 문주영.
- ‘시청률 그 이상의 신드롬’ 꽃남 무엇을 남겼나 뉴스엔. 김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