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티프론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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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티프론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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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자 : 사회복지학과 1학년 2010031005 구 영모
1. 플라톤 저, 박종현 역, 『에우티프론, 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파이돈』서광사(서울:2003) 중 에우티프론 편을 읽고 "에우티프론 딜레마"를 추출한다.
- 배경 및 내용:
소크라테스와 에우티프론은 각자 재판을 앞두고 예비 기소로 바실레우스 아르콘 법정에 온 사람으로, 법정 근처에서 우연히 두 사람이 서로 만나면서 대화편이 전개된다. 에우티프론은 아버지를 살인죄로 고발하였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나의 법에 살해당한 사람의 친척만이 살인 혐의를 고소할 수 있을 정도인데, 그렇게 심각한 일로 자기 아버지를 법정에 세우는 사람의 확신에 대해 놀라움을 표한다. 에우티프론은 아무렇지 않아 하며 종교적/윤리적 문제에 대한 자신의 판단을 확신한다. `소크라테스식 비꼬기`로 그는 에우티프론이 분명히 경건함과 경건하지 않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고 말한다.
- 에우티프론의 딜레마:
ⓐ 경건함이란 신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정의 → 신 의견차이 有, 경건함 동시에 경건함X
ⓑ 모든 신이 사랑하는 것이 경건한 것, 모든 신들이 싫어하는 것이 경건하지 않은 것
→ 에우티프론의 경건함은 에우티프론만의 경건함, 보편타당한 경건함이 아님
ⓒ 경건함이란 신에 대한 보살핌(봉사의 의미 포함)이라고 제안
→ 앞선 주장, 경건함의 최종 결과물이 ‘모든 신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주장.
2. 에우티프론의 딜레마에 대한 본인의 해결책을 제시하시오.
먼저 에우티프론은 다신론이지만 나는 유일신(기독교) 사상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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