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정치적 사상 (탕론, 원목)

소개글

2011년 한국인의 역사인식 강의시간에 제출했던 레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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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다산(茶山)정약용의 탕론(湯論)과 원목(原牧, 목민관)이 의미하는 정치적 사상

현재 우리의 정치적 윤리사상에 관한 훌륭한 본보기로는, 뿌리를 같이하는 문화이며 인식을 공유하는 선조들의 지혜를 통하여 알 수 있으며, 그중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안에 있는 목민관을 본보기로 올곧은 사상을 살펴볼 수 있다. 다산은 조선시대 실사구시를 부르짖은 실학자로서 진보적인 사상을 갖고 있었고, 경험을 바탕으로 목민관의 바른 자세를 적은 목민심서를 저술하게 되었다.
다산에 탕론에 의하면 천자는 오로지 사람들의 추천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천자가 마땅치 않으면 사람들은 당연히 갈아치울 수가 있다. 이것은 모든 정치 단위가 같다.
옛날의 정치는 ‘아래로부터 위로’(下而上)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래로부터 위로’가 순리에 맞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는 ‘위에서 아래로(上而下)’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의 정치는 민주정치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 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통령과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다. 말하자면 하이상(下而上)이다. 하지만 선거 때만 ‘하이상’일 뿐이고, 선거 이후는 오로지 ‘상이하(上而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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