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신문만들기, 당현종 (개원의치) 일대기

소개글

동양사과목 역사신문만들기 과제입니다.
당현종의 일대기중에 황제-개원의치-양귀비-안사의난으로 다뤘구요
페이지별로 각자 년도에 맞춰서 정리 했습니다.
많은 책 참고했구요 들어가있는 배너는 각학교꺼배너로 바꾸시면 될거같아요^^

목차

-새로운 바람 새 황제 즉위
-새 황제와 새로운 내각 예상
-새 황제의 개혁정치 예상
-태평공주 측 “어이없는 결정”

-사설 開元의 治 과연 지속 될 것인가?
-연예 희대의 스캔들!

-특집 양귀비 그녀는 누구인가?
무성하던 소문 사실로 드러나
양귀비 중국 4대 미녀 선정

-안·사의난 거의 토벌되어
-태상황 이융기 붕어

본문내용

새로운 바람 새 황제 즉위
선황 예종 이단의 셋째아들 이융기가 당나라 제6대 황제에 자리에 즉위하였다. 712년 9월 8일, 이때는 이융기의 27번째 생일이었다. 예종 이단은 황태자 이융기에게 황제의 위를 물려주고 연호를 선천(先天)으로 정하였다.
새롭게 황제위에 오른 이융기는 지난 710년, 위 황후일족의 왕위찬탈 음모에서 태평공주와 손을 잡고 아버지 예종 이단의 복위 주도 운동을 맡았고 그로 인해 이단은 다시 황제의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이융기는 평왕(平王)에 책봉되었다가 큰형인 이헌의 양보로....


사설

開元의 治 과연 지속 될 것인가?

중종 이후 혼란스러웠던 정치 상황을 안정시키며 민심수습, 국방력 강화, 재정의 건실화 등에 개혁정책을 펴면서 태종 이세민이 이룩한 정관의 치에 버금가는 태평성대라 하며, 연호인 개원(開元)을 따 `개원의 치`로 불리고 있는 황제의 재위 30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목소리로 점차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개원 28년 (740년) 말 정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행정구역 1,573개 현, 가구 8,412,871호, 인구 48,143,690명으로써 낙양과 장안, 동서 두 서울에서 쌀 한 가마와 비단 한 필 값이 모두 200문(文) 이하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회 질서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정되었으며.....

태상황 이융기 붕어

756년 황태자 이형에게 황위를 물려주고 태상황에 오른 태상황 이융기.
757년 12월, 안사의 난이 계속되던 중에 장안으로 돌아왔고, 감로전에 거처하며 쓸쓸한 나날을 보냈다. 5년 뒤인, 762년 5월에 양귀비에 대한 그리움과 지난날의 영화에 대한 허무함 때문에 병이 들었다고 알려지며, 그는 옥피리를 처량하게 불고, 궁녀를 불러 자신을 목욕시키라 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5월 3일 새벽에 붕어하니 그때 나이 78세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