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소개글

기아대책 이라는 NGO에서 봉사활동 후 쓴 소감문입니다.

목차

1. 기아대책 소개
2.첫번째 활동
3.두번째 활동
4.세번째 활동
5.네번째 활동

본문내용

한국기아대책기구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에 설립된 국제NGO단체로, 지구촌 기아상황을 전세계에 알리고, 떡과 복음의 정신으로 굶주린 이들에게 식량과 사랑을 전하며 그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고 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협위지위자격으로 등록되어 빈곤상황인 국가와 지역에 해외 구호개발 봉사단인 `기아봉사단`을 직접 보내 각종 개발사업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9년 대한민국 최초 `해외원조NGO`로 설립되어 받는 NGO에서 주는 NGO시대를 열었다. 지역회와 운영시설을 통해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과 수자원개발 사업 및 급식사업, 북한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중 략>

천원이 드는 ARS 한통에도 인색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저금통에는 ‘하루에 5만명의 아동이 기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었다. 우리돈 100원이면 르완다의 난민 1명에게 일주일치 옥수수죽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저금통을 하나 가져가기로 했다. 사실 항상 글로만, 말로만 `세계에는 굶어죽는 사람이 몇억명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물론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봉사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기아에 대해 접하니까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나같이 보잘 것 없는 사람도 100원만 있으면 일주일치의 옥수수죽을 공급할 수 있고, 그 100원으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이번 계기로, 나도 직접 외국으로 나가서 현장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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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