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서평

소개글

맹자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간단한 서평.

목차

소개글

맹자의 민본주의 실천 입문

민본주의 실천 내용

맺음글

본문내용

맹자는 왕도정치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민본이 우선해야 한다는 民爲貴의 사상으로 민이 가장 귀중하고 왕은 오히려 가벼운 존재라고 규정하였다. 또한 민심의 지지를 얻어야만 왕이 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것은 주권자는 왕이 아니라 민이라는 주장으로. 이와 같은 맹자의 주장에 따르면 왕은 통치자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맹자는 민심의 지지를 얻어 통치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민의 소망을 실현해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맹자에 의하면 통치자는 두가지 측면에서 민생을 보살펴야 한다고 했는데
바로 생계를 보장하는 것과 그들을 교육시키는 도덕적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다.

맹자의 민본주의 실천 입문
민본이라는 말은 서경의 ‘백성은 나라의 근본인 것이니 근본이 견고하야 나라가 편안하다’라는 말에서 연유되는 것으로 맹자 정치사상의 핵심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맹자가 제후들에게 가르친 정치의 원리에서 물질적인 이익보다는 인의(仁義)를 우선하여 인정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과 ,백성의 항산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라는 것이다 . 맹자는 이런 차원에서 위정자의 도덕적 책무를 강조하였다 . 경제적 이익만을 내세우는 통치자에게 인의라는 도덕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설득하는 장면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