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B. 풀러사와 중미 거리의 집 없는 아이들

소개글

기업윤리와 직장규범사례 (H.B 풀러사와 중미 거리의 집 없는 아이들)

목차

1. 기업소개
2. 문제점
3. 분석 및 대안

본문내용

□ 기업개요
1887년에 창립된 H.B. 풀러 사는 온두라스 소재 카티보 화학회사의 자회사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40여 개국에 자사를 둔 대규모의 다국적 기업이다. H.B. 풀러 사는 레지스톨이라는 접착제를 생산하는데 레지스톨은 톨루엔 성분 접착제로서, 수성 접착제보다 강력하여 제화나 구두수선, 피복, 목공 등에 널리 쓰이기는 하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문제의 접착제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레지스톨을 판매, 접착제 오용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고 책임회피를 하였다.

□ 문제점
온두라스 아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본드가 H.B. 풀러 사의 레지스톨로 그 곳의 아이들에겐 레지스톨러로스로 불리는데 레지스톨의 주성분인 톨루엔은 흡수 시 인체에 해로운 강한 화학성분이다. H.B. 풀러 사는 톨루엔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인 것을 알면서도 같은 계열사인 테스터사가 제작하는 겨자씨 기름을 이용한 접착제에 대해 오히려 겨자씨 기름 사용보다는 아이들에게 판매 금지 경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