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더건의 `제 7의 감각-전략적 직관`을 읽고

소개글

윌리엄 더건의 제 7의 감각-전략적 직관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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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7의 감각이란? 무엇인가, 7가지의 종류의 새로운 감각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 이러한 궁금함을 갖고 책의 첫 번째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그러나 7가지의 새롭고 특별한 감각을 일컫는 말은 아니었다. 제 7의 감각은 오감 이외에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감각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것은 바로 전략적 직관이다. 말 그대로 전략적으로 무엇인가를 얻어 낼 수 있는 직관적인 능력을 말한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는 그러한 감각을 이 책의 저자인 윌리엄 더건은 그만의 통찰력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 책이 끌렸던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제 7의 감각이라는 책이 내가 훗날 입성하고 싶은 미국의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강의라는 것이다. 내 삶의 목표 중에 하나인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 입성하기 위해서라고 제 7의 감각인, 전략적 직관을 제대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 활용 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전략적 직관을 이해하는 데에는 평범한 직관, 전문가 직관과 구분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평범한 직관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순간마다 예견하고, 판단하는 단순한 1차적인 직관을 말한다. 전문가 직관이란 어떠한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익숙해져 능숙한 경지에 오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직관을 말한다. 이것들과 다르게 전략적 직관은 과거의 경험과 지식, 감각이 통합되어 완성되는 찰나의 혜안을 말한다. 아주 짧은 순간에 놀랍게도 자신의 뇌 속에 있는 수 많은 종류의 것들이 통합되어 새로운 산출물로 나타나는 것이다. 정말로 놀랍다.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능력에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느낀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믿어온 강한 신념이 있다. 바로 자신의 확고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결연하고 투철한 의지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기회를 포착해서 과거의 경험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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