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지진 위기관리

소개글

일본대지진 재해의 위기관리입니다.

목차

일본 대지진의 원인
쓰나미란 무엇인가?

쓰나미의 피해사례

일본대참사피해상황

일본대지진복구비용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폭발 원인

원전폭발로 인한 한국의 피해정도

원전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 행동강령

일본 지진 해일 이후 대처방안

본문내용

1. 일본 대지진의 원인
쓰 나미(津波·Tsunami)는 ‘지진해일’을 뜻하는 일본어. 해안(津:진)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波:파)의 ‘나미(nami)’가 합쳐진 ‘항구의 파도’란 말로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이며, 일본에서는 1930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함.
해일이란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현상으로 지진, 폭풍, 화산 활동, 빙하의 붕괴 등에 의해 생길 수 있음.중 지진에 의해 발생된 지진 해일이 쓰나미이다. 바다 밑의 해양지각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각의 높이가 달라지면 지각 위에 있던 물의 해수면도 굴곡이 생겨 해수면의 높이가 달라지게 됨. 달라진 해수면의 높이는 다시 같아지려 하므로 상하방향으로 출렁거림이 생겨나게 됨. 해수의 이런 출렁거림, 즉 파동은 옆으로 계속 전달되어 가는데, 이것이 바로 지진 해일인 쓰나미를 발생시킴.
2.쓰나미란 무엇인가?
수 심이 깊을수록 파의 속력이 매우 빨라게 되는데 수심 4000m인 바다에서 파고의 높이는 대략 1m 정도임. 그러나 이 파가 해안가로 다가올수록 수심이 점점 얕아져 파의 속도는 점점 감소하게 된다. 수심이 얕아지면 물과 바닥과의 마찰이 심해져서 점점 속도가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 그러나 속도는 느려지는 데 반해 해일의 주기와 해일이 가져온 총 에너지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다. 결국 파의 앞부분은 속도가 느려졌으나 뒤에서 밀려오는 파의 주기와 에너지는 거의 줄어들지 않은 상태이므로 파장은 짧아지고 에너지는 좁은 범위에 축적된다. 그리고 나면 물이 높게 쌓여 파도의 높이가 수십 미터에 달하는 해일로 변하여 해안가에 도착하게 된다. 결과 해일의 파고는 높아진다. 이번 일본 대참사는 진원지의 깊이는 500km(서 부산까지의 거리 426km,경부고속도로 기준), 폭이 200km인것으로 밝혀졌기에 그 피해정도가 더욱 큰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