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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남북통일)의 정의, 통일(남북통일)의 필요성, 통일(남북통일)의 당위성, 통일(남북통일)의 원칙, 통일(남북통일)의 환경, 통일(남북통일)의 안보문제, 통일(남북통일)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통일(남북통일)의 정의

Ⅲ. 통일(남북통일)의 필요성

Ⅳ. 통일(남북통일)의 당위성
1. 민족사적 측면에서의 통일의 당위성
2. 사회․경제적 측면에서의 통일의 당위성
3. 정치․안보적 측면에서의 통일의 당위성
4. 미래발전적 측면에서 본 통일의 당위성

Ⅴ. 통일(남북통일)의 원칙
1. 자주(Self-reliance)
2. 평화(Peace)
3. 민주(Democracy)

Ⅵ. 통일(남북통일)의 환경

Ⅶ. 통일(남북통일)의 안보문제

Ⅷ.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반도의 통일은 `어떠한 통일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와 `어떠한 통일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하는 것을 동시에 생각하면서 `통일 이후를 대비해야 하는 많은 잠재되어 있는 문제점`들은 없는가를 고려해 보아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통일의 당위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때로는 비관론적으로 때로는 낙관적으로 통일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점진적으로든 갑작스럽든 통일은 언제가 이루어질 것이고 적어도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어떤 모양일지는 모르지만 통일시대를 살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북한에 살고 있는 통일세대들을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며 살아가는가 아니면 통일이 되면 그저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인가? 어쩌면 준비 없는 통일이 우리에게 기쁨이 아니라 불행으로 다가올 수도 있기에 통일에 대한 교육은 민, 관 그리고 학교와 사회와 가정 그리고 교회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으로 준비되어야한다. 우리의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과 통일운동도 새로운 탄력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과거처럼 우리가 경직된 반공주의로만 일관한다면 새로운 화해 협력의 시대를 여는 데는 오히려, 걸림돌 역할만 하게 될 것이다. 냉전 시대의 반목과 증오, 의심의 정신으로는 21세기의 새로운 탈냉전의 역사적 현실을 창조적으로 담아 낼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북한이 또다시 과거와 같은 증오와 의심의 정서를 극도로 강화한다고 해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식으로 대응할 수는 없다. 평화의 씨, 화해의 씨앗을 먼저 믿음으로 뿌려야 그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의 새 시대는 이제 `민족사랑`이라는 정서를 갖추고 민족과 내가 함께 살수 있는 통일운동으로 선도될 수 있어야 하며, 평화와 화해의 비전(Vision)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열리는 새로운 역사의 시대를 바라보아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통일교육을 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과거의 부정적인 체험을 극복하고, 새로운 믿음의 눈을 가졌던 사람들처럼 이 시대를 향한 거대한 안목을 가진 통일운동의 지도자들로 우리 교사가 거듭나서 새 천년에 다시 한번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의 후 세대에서는 통일에 대한 생각, 표현, 과정들이 진일보하여야한다. 이런 작은 노력들은 우리가 이 땅 이 민족을 사랑하는 표현이며,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조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일을 위해서 정부와 사회, 가정과 학교, 그리고 시민운동단체가 함께 통일에 대한 `공동의 선`을 이루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김덕환(1992) : 통일 환경 변화와 통일 대비 교육 ‘92 통일 교육 세미나 자료 교육부
박찬석(2000) : 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반영하는 7차 도덕과 교육과정의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도덕윤리과교육 제12호,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이찬행(2003) : 통일나라 여행
조주행(1992) : 한반도 통일의 국제적 조건에 관한 연구. 한국정신문화 연구원
통일원(1992) : 통일백서, 통일원
통일교육원(2000) : 열리는 통일 신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