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의 `에로우 잉글리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2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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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영식의 에로우 잉글리쉬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떤 공부든 어떤 방법으로든 죽어라고 하면 된다고 한다. 물론 그렇게 하다가 성공을 하지 못하고 도중에 속이 터져 죽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이다. 개인적인 적성과 능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훌륭한 선생님, 좋은 교재, 효과적인 학습법을 통해서 영어 실력이 단 시간 내에 향상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서 우리는 적어도 영어 공부의 다양한 지름길이 반드시 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영어라는 높은 산을 정복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이 책을 쓴 글쓴이는 교포도 아니고 유학 경험도 없을 뿐 아니라 그 흔한 해외 어학 연수 한 번 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사실 영어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전혀 부담감도 없고 외국인을 만나도 글쓴이가 대화를 주도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수준에 오른 것이 작가의 머리라니 대단히 비상하거나 무슨 무술 영화의 주인공처럼 심산유곡에서 엄청 고된 수련을 수년간 쌓아서 나온 결과는 아니다. 작가 역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한동안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그저 평범한 학습자의 한 사람이라고 한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그저 어떤 일이건 그렇게 된 이유를 알아야 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그리고 영어가 꼭 필요한 직장을 거쳐서 온 탓에 영어에 대한 관심을 내내 놓지 않았다는 것 뿐이라고 한다. 영어 학습법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바로 여러 가의 경험에서 싹이 텄고, 기본적으로 중-고-대에 이르는 10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의 원인은 과연 무엇인지, 해결방법은 없는지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국내에 나와 있는 영어 학습서란 학습서는 죄다 사 보았다고 한다. 왜 그렇게 영어 공부가 힘든 지 그 이유가 궁금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서 전체를 종합해보니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책들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입이 찢어지게 큰소리로 반복해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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