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M. 마셜의 `그래도 계속 가라`를 읽고

소개글

조셉 M. 마셜의 그래도 계속 가라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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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며칠이 지나고 읽은 이 책은 오랜 만에 떠오르게 되어서 다시 한 번 들쳐보게 되었다. 책의 제목인 ‘그래도 계속 가라’라는 말이 너무나도 끌려서 읽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래도 계속 가라’라는 말은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항상 우리의 가슴 속에 새겨 둘 필요가 있는 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장밋빛 만을 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가 위기에 봉착하여서 방황을 하고 고통을 받을 때마다 어떠한 대응자세가 필요하며, 그러한 고된 상황에 처하더라도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구체적인 우화와 명쾌한 문장들로 선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난 아버지와 등산을 하면서 대화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또한 아버지와 마라톤 대회도 여러 번 참가했었다. 그리고 등산과 마라톤에서 배운 교훈으로 지금 나의 소중한 인생을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다. 아버지와 등산을 하다보면, 정상을 향해서 오르며 늘 생각한다. ‘그냥 중간에 포기를 하고 내려가면 안 될까?’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을 이겨내며 정상에서의 정치를 느끼면서 늘 진리를 깨닫는다. 등산은 오를 때는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반대로 그 고통을 현명하게 이겨내면, 그 뒤에는 내리막길이 존재한다. 마라톤도 마찬가지이다. 레이스를 시작해서 반환점을 돌기 전까지 갖은 생각이 들면서 정말 포기도 하고 싶고, 온갖 포기를 권하는 유혹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그 시점을 잘 대처를 한 후에 반이 지나게 되면, 최종적인 골이 반도 남지 않았다는 희망이 존재해서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100% 완벽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고통의 시간이 있고,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여기서 어떠한 태도와 시각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최후의 승자가 되는 가를 결정짓는 것이다.
혹자들은 말을 한다. ‘인생은 운과 운명에 의해서 좌지 우지 하며, 타고난 복이 있는 사람들을 따라 잡을 수 없다’라고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서 천상의 이치에 따라서 결정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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