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자본주의이후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2.09.26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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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1
2. 본론
(1) 社會
①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식사회로·····························3
② 조직 사회···················································3
③ 노동, 자본 그리고 그들의 미래····························4
④ 새로운 노동력의 생산성····································5
⑤ 책임에 기초한 조직·········································5
(2) 政治體制
⑥ 주권국가에서 거대국가로··································6
⑦ 범국제주의, 지역주의, 종족주의 ··························6
⑧ 정부기능 회복의 필요성····································7
⑨ 사회부문을 통한 시민정신의 회복··························7
(3) 知識
⑩ 지식 : 지식 경제학 지식 생산성···························8
⑪ 학교의 책임················································10
⑫ 교육받은 사람··············································11
3. 결론··································································13
본문내용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책에서는 앞으로의 사회에 예언과 기술을 서술한 책이 아니라 미래에 관한 책 그리고 여기서 지금 당장 행동을 요청하는 책이다.
서양의 역사는 수 백년마다 한번씩 급격한 전환이 일어난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인류는 여러 가지 변화에 있었다. 시기를 크게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고대시대(1세기~5세기)에 동양은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였고 서양은 도시국가체제였다. 중세시대(5세기~15세기)로 넘어오면서 봉건제(fudalism)를 시행하였으며 13세기의 도시탄생, 15세기의 르네상스가 있었다. 근대전기(15.16~18세기 중엽)로 移行期, 초기자본주의, 商業자본주의, 重商主義시대, 절대주의 시대. 절대 주의 왕정의 보호 무역에 의한 중상주의 시대. 공업화의 전체조건이 형성. 봉건제의 붕괴로 왕이 모든 권한을 가지게 되어 '국민 국가'가 형성(대외적 독립과 정치적 통일을 위해 상비군과 관료조직이 형성)되었다. 근대후기(18세기 중엽~19세기말)오면서 18세기 중엽부터 1870년대까지는 世界資本主義體制의 형성기로 볼 수 있고 1870년대부터 제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독점자본주의시대로 볼 수 있다. 그리고 현대에는 1차대전 이후는 국가 자본주의 수정자본주의의 시대였고 30년대의 대공황기의 시대였다. 1980년대후반부터 지금까지는 사회주의의 몰락과 정보화 사회, 지식사회, 제2의 산업혁명시대, 탈자본주의의 사회의 변혁기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현실에서 역사의 경계라고 불렀던 그 전환기를 건너고 있다. 수 십년 동안에 걸쳐 사회는 사회 자체를 다시 조정한다. 세계를 보는 관점, 기본적 가치관, 사회적·정치적 구조, 예술을 보는 관점 그리고 주요한 사회적 기관들을 재조직한다. 그리하여 50년이 지난 뒤에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되어 버리고 만다. 그래서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그들의 조부모들이 살았던 세상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이 태어났던 세상을 전혀 알지도 못할 뿐더러 상상할 수도 없게 된다.
우리들은 지금 말의 진정한 의미대로 그러한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은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만들고 있다. 우리들은 명백히 아직도 전환의 한 가운데 있는데 …만약 과거의 역사가 하나의 지침이 된다면, 지금의 전환은 2010 또는 2020년까지도 완료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전환은 벌써 세계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그리고 도덕적 관점을 바꾸어놓았다. 앞으로 진정한 지배적인 자원 그리고 절대적으로 결정적인 생산요소는 이제 더 이상 자본도 토지도 그리고 노동도 아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식이다. 과거의 제도에서 자본가들과 프로레탈리아들 대신에 탈자본주의 사회의 계급은 지식근로자와 서비스 근로자이다.
탈(post)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또한 오래 지속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들의 시대는 전환의 시대이다. 미래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것은 우리들 가운데 몇몇 사람이 바라듯이 진정으로 지식사회가 될는지는 제쳐두고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피터드러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