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우리나라_vs유럽

소개글

골프가 유럽에서 일어난 지리적 환경에 대한 분석, 우리나라와 비교한 유럽의 자연환경에 대한 조사를 심도있게 한 보고서입니다. 좋은 점수 받은 보고서이니 잘 참고하세요^^

목차

Ⅰ. 유럽에서의 골프장 건설이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유
1. 골프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2. 어째서 스코틀랜드일까?
3. 유럽은 땅에 구멍만 뚫으면 골프장이라던데...
1) 지형적 조건
2) 기후적 조건

Ⅱ. 한반도에서는 골프장 건설이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
4. 이에 반해 한반도는...
1) 지형적 조건
2) 기후적 조건
3) 지질적 조건

본문내용

Ⅰ. 유럽에서의 골프장 건설이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유
1.골프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정확한 기원이 알려져 있지 않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르며 `골프(Golf)`란 단어의 어원이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인 `고프(Gouft)`라는 것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골프의 기원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로 로마시대 시이저(BC100~44) 때 파카니카(Pila Paganica) 스코틀랜드성을 정복한 병사들이 야영지에서 쉬던 중 한쪽 끝이 구부러진 막대기로 새털로 된 공을 치며 즐겼던 놀이가 오늘날 스코틀랜드에 남아 골프가 됐다는 설이다.
둘째는 기원전 네덜란드 지방의 어린아이들이 실내에서 즐겨하던 코르프(kolf)라는 경기에서 비롯됐다는 설이다. 13세기 무렵, 네덜란드에서 즐기고 있던 코르(chole)라는 빙상경기가 당시 양모를 중심으로 교역이 활발했던 스코틀랜드에 건너가서 그것이 골프(golf)로 발전됐다는 설이다.
셋째로 스코틀랜드의 양치기 소년들이 양떼를 돌보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스틱으로 돌을 쳐서 들토끼가 파놓은 구멍에 넣기도 하고, 널려있는 양털을 뭉쳐 공을 만들어 이를 지팡이로 치는 놀이를 한 것이 골프의 시초가 됐다는 설이다. 또한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가에서 어부들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선착장에 도착한 수, 휴식시간에 해안가에서 작대기로 자갈을 바다를 향해 쳐내는 놀이에서 이 골프의 유래를 찾기도 한다.

참고 자료

http://www.britishembassy.or.kr/
http://www.foa.go.kr
http://www.jejunews.com
http://earth.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