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세계 (The Show Must Go On)
- 최초 등록일
- 2011.06.2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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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가장이다. 그런데 조폭이라는 직업 때문에 딸로부터 냉대를 받고, 조직 내에서는 노상무와 갈등을
조직과 가족의 엇갈린 삶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장의 일상을 코믹한 터치로 희화화하고 있다.
인구의 내면 성장을 말하지 않는다. 인구의 삶에는 어떠한 변화가 없다.
조폭의 모습보다는 가족의 관계는 운명적 굴레에 불과한 것인지, 진정한 내면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아한 세계 (The Show Must Go On)
작품
Korea / 2007 / 112min / 35mm / color / Director HAN Jae-rim 한재림
Synopsis
강인구는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가장이다. 그런데 조폭이라는 직업 때문에 딸로부터 냉대를 받고, 조직 내에서는 노상무와 갈등을 벌인다. <우아한 세계>는 조직과 가족의 엇갈린 삶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가장의 일상을 코믹한 터치로 희화화하고 있다.
Review
<우아한 세계>는 장르를 단언하기 어려운 영화이다. 스토리전개를 위한 느와르(액션, 범죄), 가족을 다룬 드라마, 배우 송강호가 등장함으로서 빠질 수 없는 코미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르의 복합성은 더 이상 생소하지 않다. 가족과 느와르가 융합된 이러한 장르를 우리는 ‘생활 느와르’라 일컫는다. 기존의 느와르 장르가 남성의 폼생폼사(폼生폼死) 일대기를 다루는데 그쳤다면 <우아한 세계>는 가족에 살고 가족에 죽는 가생가사(家生家死)의 모습을 지닌 한 가장의 이야기를 전개했다. 즉, 이 영화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가족이다. 가족을 말하기위해 한 가정의 스토리로 내러티브를 전개함은 진부하고 재미없다. 느와르의 등장은 주제메시지 전달을 위한 부수적인 장치에 불과하다. 이렇듯 <우아한 세계>는 장르융합적인 면에서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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