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이상심리학의 정의와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09.27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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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상심리학의 정의
이상행동을 규정하는 기준
(1) 통계적인 기준
(2) 사회적 규범의 기준
(3) 주관적 불편감으로서의 기준
(4) 절대적인 기준
(5) 기타의 기준
이상심리학의 역사
고대사회: 초자연적 이해
동양에서 이상심리의 역사
(1) 춘추전국시대
(2)금원대의 발전
(3) 명청시대
우리 나라의 한의학의 전례
그리스 로마시대
서양중세의 귀신론
(1) 마녀와 마법
중세 이후의 발전
(1) 인간심리에 대한 경험적 접근
(2) 정신병자의 인간적인 처우
근대과학적 접근의 시작
심리학설의 출현
실험정신병리학의 시작
이상행동의 측정과 관찰: 심리검사의 시작
최근동향
(1) 행동주의 접근
(2) 가족체계접근과 사회환경적 강조
(3) 환경과 개인의 통합적인 시도
본문내용
이상심리학의 역사
이상심리학의 역사는 정신병을 위주로 한 역사를 말하게 된다. 우리 나라에서 정신병을 중심으로 인간의 이상심리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두 가지 단절된 역사의 흐름을 보게된다. 동양의 전통인 한방의학의 역사에서 그 하나의 흐름을 찾아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근대 서구의 과학 문명이 도입되면서 알려진 정신병리학이나 이상심리학의 전개 과정이다.
고대사회: 초자연적 이해
고대원시사회에서는 동서양의 구분이 없이 정신병을 초자연적 현상으로 이해하였다. 고대인들은 이상심리현상을 초자연적 힘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본 것 같다. 신의 특별한 계시, 저주, 귀들림, 별자리나 월식의 영향, 별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상행동이 생긴다고 보기도 했다. 정신이상이나 이상행동을 고치는 방법도 초자연적 방법을 적용하는데, 굿을 한다든지 귀신을 쫓는 의례를 행한다든지 마술적 힘이 있다고 있는 나무로 귀신을 쫓아내기도 했다.
동양에서 이상심리의 역사
(1) 춘추전국시대
동양에서는 B.C. 3세기경 '음양오행설'이 알려져 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이 하나이며, 정신을 몸보다 더 중요시하였지만 정신 작용의 기초는 신체의 주요 부분인 오장육부에 두었다.
황제내경에 정신병의 증상군을 '전', '광'으로 '전'은 망상, 환각, 철수 등의 증상이 있고, '광'은 현재의 조증과 비슷하게 기술하였다.
서기 2세기경에 장중경이 '상한론'과 '금궤요략'이란 임상 의서에서 히스테리증상과 열병으로 인한 정신병 증상을 기술하고 있다.
손사막(A.D. 581-682)은 '천금방'에서 감각장애, 사고장애, 정서장애, 언어장애, 동기장애 등을 논하며, 정신병의 원인을 풍으로 보았다.
(2)금원대의 발전
A.D. 12세기경부터 유원소(1110-1200), 장자화(1156-1228) 등에 의하여 동양정신 의학의 삼대학설이라고 불리는 '화열설', '담설', '기혈설'이 제창되었다. 이 이론에 따라서 치료법도 '화'나 '담'을 다루는 약물요법을 위주로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