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리포트

소개글

죄와 벌 리포트 입니다.

책에 나와있는 라스꼴리니꼬프의 사상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목차

1. 작가소개

2. 작품소개

1)시대적 배경

2)등장인물

3)줄거리

4)라스꼴리니꼬프의 살해동기(초인 사상)

5)대지모 사상

6)소냐의 형상

7)소냐를 통한 라스꼴리니꼬프의 회개

3. 비평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작가소개 - 뾰뜨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1821-81)

뾰뜨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는 모스크바 마린 자선병원의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신경질적이고 고집이 센 구두쇠였다. 부친의 괴팍스런 성격 때문에 어머니 마리야는 항상 고통을 겪었으며, 1837년 3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작가는 1837년에 뻬쩨르부르그로 와서 공병학교를 마치고 2년 동안 기사로 근무했으나 문학에 몰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 1845년에 최초의 소설 『가난한 사람들』을 출판하면서 네끄라소프와 벨린스끼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일약 문단의 기린아 기린아[麒麟兒] 재주와 기예가 뛰어난 아이를 지칭하는 용어.
로 주목받았다. 이어서 정신병리학적인 장편소설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볼 수 있는 『이중인격』(1846)과 『여지주』(1847)를 발표했으나 그리 호평을 얻지는 못했다. 1849년에는 사회주의자 뻬뜨라셰프스끼를 만나 그의 서클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들은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의 작품을 읽기 위해 모이곤 했으며, 러시아에서 사회주의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모임에서 작가는 벨린스끼가 고골리에게 보내는 유명한 편지를 낭독했다. 이 편지에는 러시아 교회와 국가에 대한 신랄한 비평이 담겨 있었다. 작가는 다른 집회에도 참가하여 비밀인쇄소 조직에 관한 문제를 심의하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1849년 12월, 소위 ‘뻬뜨라셰프스끼 사건 19세기 러시아의 정치적 사상사건. 1844∼1849년에 걸쳐 외무부통역관 M.V. 뻬뜨라셰프스끼를 중심으로 젊은 지식인들이 모여 프랑스 공상적 사회주의자 F.M.C. 푸리에와 독일의 진보적 철학자 L.A. 포이어바흐의 저술을 연구하고 러시아의 전제정치와 농노제를 비판하였다. 당시의 정치체제에 비판적이었으나 사상적 토의에 그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없었다.

참고 자료

1. 박형규 외 지음, 『러시아 문학 개론』, 서울, 제3문학사, 1996, p. 31. pp. 246-248.
2. 조성은, "하나님의 긍휼에 대한 고찰 : 도스토예프스끼의 저작을 중심으로", 장로회신학대 대학원, 석사논문, 서울, 2001, pp. 19-27.
3. 조주관, 『러시아 문학의 하이퍼텍스트』, 서울, 평민사, 2005, pp. 228-235.
4. 도스또예프스끼, 홍대화 옮김, 『죄와 벌』, 서울, 열린책들, 2009, pp. 826-828.
5. http://ko.wikipedia.org/wiki/ (검색일 2011. 5. 5.)
6. http://orus.tistory.com/7 (검색일 201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