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게르드 브란튼베르그의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소개글

교육학 전공 시간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 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성은 집안일을 하며, 여성은 일을 하며 돈은 번다. 그리고 남성은 여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화장도하며 몸을 한껏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치장을 한다. 여성이 남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몸매를 만들고 화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솔직히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거나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내가 직접 겪는 세상 속에서 남자를 여자로 바꾸고 여자를 남자로 바꾼 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남녀의 성역할을 바꾼 것 뿐만 아니라. 성과 계습의 문제, 동성애 문제, 가사 노동에 대한 문제도 찾을 수 있었다.
소설의 주인공은 맨움 페트로니우스는 남성이 차별 받는 세상에 대하여 운동을 한다. 그는 남성해방운동을 한다. 꼭 여성들이 성차별을 당하며 여성해방운동과 같은 것이다. 읽을수록 놀랄 뿐이었다. 여성이기에 당연하다고 그리고 미쳐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이 소설을 우리를 꼬집고 있었다. 소설을 읽는 내내 통괘하고 즐겁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것도 차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도 비판적으로 생각해 바야겠다.

참고 자료

브란튼베르그의 ‘이갈리아의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