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소개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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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자굼은 다른 책들에서도 언급이 될 만큼이나 유명하다. 그만큼 내포된 뜻이 많고 여러 가지 철학적인 요소가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한 번 이 유명한 소설을 도서관에서 열심히 찾고 찾다가 결국에 찾아내어서 읽어보기로 했다.
이 소설은 홀든 콜필드라는 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과거를 회상하듯이 서술이 되어있다. 이 소설의 내용만 보자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설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되어서 미리 기숙사를 나와서 집으로 가기 전까지 방황을 하다가 결국에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인 것이다.
이 책의 내용만 보자면 이 소설에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제목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소설은 왜 제목이 ‘호밀밭의 파수꾼’이라고 붙여진 것일까? 소설의 중간쯤에 어떠한 꼬마가 ‘호밀밭에 들어오는 사람을 잡는다면’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길을 가는 부분이 나온다. 그렇게 호밀밭에 대한 언급이 자깐 나오고 나서 후반부에 홀든이 자신의 동생 피비와 얘기를 하면서 홀든 자신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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