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건강관련 기사 비평
- 최초 등록일
- 2011.07.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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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과제로 인해 제가 직접 기사를 서치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관련기사 스크랩
2. 기사요약
3. 비평(기사가 독자에게 주는 영향-지식, 예방, 편견 등)
본문내용
2. 기사요약
정신질환 범죄자가 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났으나 이들에 대한 예방과 재발 방지책은 여전히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5~2010년 범죄자 범행시 정신상태`에 따르면 살인, 강도, 방화, 절도 등 4대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가운데 정신질환자의 숫자가 2005년에는 839명이었는데, 2010년에는 1618명으로 5년만에 1.9배로 증가하였다. 5년간 정신질환 범죄피의자 중에 절도 피의자가 6068명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는 정신질환자들을 제어할 수 있는 적절한 치료와 보호가 제공되지 않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형사사법적인 처벌과 정신보건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었다.
표창원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는 "현자 시행되는 치료감호법은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고 시설도 열악해 재범우려가 없어질 때까지 장기간 치료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역시 "아동대상 성범죄자 등에 대해서는 보호감호와 치료와 병행되지만 다른 부류의 정신질환 범죄자들은 교도소에 격리되고 있어 이들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하였다.
3. 비평(기사가 독자에게 주는 영향-지식, 예방, 편견 등)
이 기사는 2005년부터 2010년 까지 정신질환 범죄자의 증가 추세와 이에 따른 대책의 미비함에 대해 쓴 것으로 먼저 독자들에게 현재 정신질환을 가진 범죄자가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이 기사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 정신질환자들의 아동 성범죄나 연쇄 살인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는 것을 독자들은 뉴스나 기사를 통해 접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시켜 줄 수 있는 기사가 되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 부족한 정신보건 관련 의료인들이나 심리상담가 등 전문인력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 또한 알려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