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응급실 case study-급성췌장염(acute pancreatitis)
- 최초 등록일
- 2011.07.0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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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실 급성췌장염 케이스입니다.
저도 여기에 있는 몇몇 되도않는(A+받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받은건지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허접한 자료에 실망한 경험이 있어서 정성껏 만든 자료 올립니다.
(합리적 근거 직접 책 찾아 제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I. 문헌고찰
II. 간호과정
1) 사정
2)간호진단
간호목표 및 계획, 수행 및 평가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췌장의 구조와 기능
췌장은 위장의 뒤에 있는 길이 20cm정도의 길쭉한 장기로서, 우측은 십이지장에 둘러 싸여 있으며 왼쪽 끝은 비장과 접하고 있다.
불룩한 모양을 하고 있는 우측을 머리 부분이라고 하고 가늘고 긴 왼쪽 부분을 꼬리부분이라고 한다. 머리 부분과 꼬리부분 사이에 있는 3분의1 정도 되는 크기의 부분을 몸통부분이라고 부른다. 췌장의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것(외분비)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것(내분비)이다.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은 췌액이라고 불리며 췌장 속에 그물처럼 존재하는 췌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관 속으로 분비된다.
가느다란 췌관은 췌장 속에서 주췌관 이라는 하나의 관으로 모이며, 간장에서 췌장 머리 부분 속으로 들어오는 총담관과 합류한 후, 처음 소장부위인 십이지장의 유두라는 곳을 향해 열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장에서 만들어진 담즙과 췌장에서 만들어진 췌액은 함께 십이지장 속으로 흘러가게 된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나 역으로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 등으로서, 이들은 혈액 속으로 분비된다.
췌장에서 만들어내는 소화효소는 소화 작용이 없는 상태로 분비되어 작은창자에서 소화 작용을 하게 되므로 작은창자에서만 작용할 뿐 췌장 자체에서는 작용하지 않고 췌장에서는 스스로 소화되는 것을 막는 물질을 분비하여 췌장을 소화시키지는 않는다. 췌장에서 분비한 소화효소가 어떤 이유로 췌장에서 소화 작용을 나타내어 췌장을 소화시키면 염증이 생긴다. 이렇게 췌장에 염증이 생긴 병이 췌장염으로 크게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으로 나눌 수 있다.
<중 략>
간호진단
: 급성통증
관련자료
S1. (언제 입원하셨냐고 묻자)“이제 겨우 석달됐어요.... 아우 아파.”
S2. “그때 아팠던 거랑 똑같아... 아 말좀 그만 시켜요. 아파죽겠으니까.”
O1. NRS 8점
간격 : 간헐적
위치 : 복부
양상 : 쑤심
등등...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I(2006). 수문사. 강현숙 외 17인 공저.
성인간호학I(2010). 수문사. 이향련 외 공저.
포널스‘s 포켓시리즈 간호진단(2010). 포널스 출판사. 김정애, 정안순.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2006). 현문사. 김강미자 외 10인 공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실 의학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