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전명작『 曾根崎心中 』의 분석

소개글

Ⅰ 근세의 일본문학

Ⅱ 본론
1. 지카마쓰 몬자에몬(近松門左衛門)의 생애
2. 『소네자키신주(曾根崎心中)』의 내용과 분석
- 일본의 분라쿠, 가부키와 신주

Ⅲ 작품의 감상

목차

Ⅰ 근세의 일본문학

Ⅱ 본론
1. 지카마쓰 몬자에몬(近松門左衛門)의 생애
2. 『소네자키신주(曾根崎心中)』의 내용과 분석
- 일본의 분라쿠, 가부키와 신주

Ⅲ 작품의 감상

본문내용

＜ 近世의일본문학＞
17세기에 시작된 에도 바쿠후 통치하의 사회는 바쿠후의 학문보급 방침과 출판기술의 향상으로 많은 서적이 간행되고 문예에 친근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전기는 교토 ·오사카 중심의 가미카타문학기, 후기는 에도 중심의 에도 문학기로 나눌 수 있다. 계급제도가 엄격하고 지배층의 무사는 순문예를 교양에서 배제하였기 때문에 근세의 신문예는 신흥세력인 서민계급에 의해 주로 이루어졌다. 서민생활의 발전이 봉건체제의 진보와 보조를 맞추었던 것은 겐로쿠 전후(17세기 말)가 마지막이었다.





조시를 창시한 이하라 사이카쿠도 처음에는 하이카이[익살스러운 和歌의 한 형식]에서 출발하여 《호색일대남》을 비롯한 호색이야기, 《세켄무나잔요]》 등 돈을 중심으로 한 서민이야기에 의해 근세 소설계의 제일인자가 되었다. 조루리는 중세 말기로부터 구전되어 온 것으로 면목을 일신한 것은 지카마쓰 몬자에몬에 의해서이다. 그는 처음에 가부키교겐의 붓을 들다가 다음에 조루리로 방향을 바꾸었다. 조루리는 꼭두각시 인형과 음곡의 힘에 의한 일종의 스펙터클로서 특히 시대물(時代物)은 리얼리즘과 거리가 멀었다. 가부키는 원래 가무를 주로 하는 무용에서 출발하였으나 차츰 당대의 풍속을 연출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森修他校 注・訳 『日本古典文学全集43、近松門左衛門集1』小学館 1972.
․鳥越文蔵 注・訳 『日本古典文学全集44、近松門左衛門集2』小學館 1975.
․藤野義雄、　『近松名作辞典』(株)ディグ.　1988.
․浅野晃외 4인「講座元禄の文学　第4券　『元禄文学に開花Ⅲー近松と元禄の演劇』」. (株)勉誠社. 1994.
․小西甚一、『일본문학사』고려원. 1995.
․이일숙, 『시대별일본문학사』 제이엔씨. 2002.
<참고사이트>
․http://homepage2.nifty.com/hay/chikamatsu.html
․http://www5b.biglobe.ne.jp/~kabusk/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