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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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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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GD(상부소화관-식도, 위, 십이지장) 내시경 검사
위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
H.pylori가 대표적이고 NSAID와 같은 약물 복용으로 궤양이 생겨오는 경우가 많다. H.pylori존재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GLO test를 시행한다. H.pylori가 urea를 분해하는 효소인 urease를 분비하여 위장 내 ammonia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pH상승으로 페놀프탈레인 용액에 넣으면 빨갛게 됨
1. EGD 정의
EGD 검사는 직경 1센티 정도의 가는 관 끝에 렌즈가 달린 내시경을 입으로 삽입하여 확인하기 어려운 식도, 위, 십이지장의 병터 부위를 내시경과 연결된 카메라로 직접 관찰하면서 진행하는 검사이다.
x선 검사 같은 방사선 자료보다 더 많은 진단자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목적 뿐만이 아니라 치료목적으로도 시행되고 있는데 진단목적으로는 점막에 종양, 정맥류, 점막의 염증, 열공허니아, 폴립, 궤양 및 폐색을 확인할 수 있고 치료목적으로는 폴립제거나 결찰, 출혈 조절, 협착의 개방성확보 등에 사용되고 있다.
검사에서 사용되는 내시경은 관이 하나에서 세 개가 있어 진단 혹은 치료 절차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구를 넣을 수 있다. 첫 번 째 관은 관찰하는 데 사용되고 두 번 째 관은 공기를 불어 넣는 것과 액체를 흡인하기 위해 사용되고 세 번 째 관은 의심이 되는 병리적 상태의 생검을 위한 조직을 떼어내기 위한 기구가 통과하는 데 사용된다. 출혈부위의 응고 혹은 경화물질투여를 위한 통로가 되기도 한다. 검사는 10분 정도로 금방 끝나지만 폴립을 절제할 경우라던가 내시경을 통한 치료를 할 경우에는 30분 정도 걸리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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