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론] 자아 심리론 (에릭슨)
- 최초 등록일
- 2002.09.29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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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렵게 해낸 리포트이고
교수님께 칭찬 많이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에릭슨의 생애
에릭 에릭슨 (Erik Erikson, 1902∼1994)
그의 저서
Ⅱ. 개념정리
Ⅲ. 기본가정
-에릭슨의 심리사회이론의 기본가정-
Ⅳ. 에릭슨의 자아심리이론의 주요개념
Ⅴ. 에릭슨의 이론
1. 점성원칙과 인간의 여덟단계
-성숙의 점성원칙(epigeneticprincipl)
-인간의 여덟단계
1) 기본 신뢰감 대 불신감
2) 자율성 대 수치심 그리고 의심
3) 솔선성 대 죄악감
4) 근면성 대 열등감
5) 자아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6) 친밀성 대 고립성
7) 생산성 대 침체성
8) 자아통합 대 절망감
2. 인간본성에관한 9가지 기본가정 대한 에릭슨의입장
Ⅵ.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이론 비교
1. 유사점
2. 차이점
Ⅶ. 에릭슨의 이론에 대한 평가
-에릭슨 이론의 비판
Ⅷ. 자아심리학의 체계화에 공헌한 학자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에릭슨의 생애
에릭 에릭슨 (Erik Erikson, 1902∼1994)
에릭 에릭슨은 1902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근교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부모는 덴마크인으로 코펜하겐에서 자랐으나 에릭슨이 태어나기전 그의 부모는 헤어지고 어머니는 에릭슨을 데리고 덴마크로 떠났다. 그가 3살 때 그의 어머니는 어릴 때 그를 치료해 준 테오도르 홈부르거라는 유태계 소아과 의사와 재혼했다. 어린 에릭슨은 몇 년 동안 홈부르거 의사가 그의 양부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에릭슨은 정신분석에 관한 그의 첫 논문들에도 계부의 성을 사용하였다.
덴마크계의 혈통을 가지면서 유태계 계부 밑에서 성장하게 된 에릭슨은 어쩌면 운명적으로 자아정체감의 문제에 파고들게 되어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에릭슨은 금발에 푸른눈과 흰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유태인 친구들에게 종종 놀림을 당했고 지역사회에서는 유태인으로 살아가야 했기 때문에 이것은 그에 있어서 내적으로 분열되는 체험이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소속하지 못한다는 감정이 생겨서 그것이 나중에 정체위기, 혼동 등에 대한 그의 저술에서 반영된 것인지 모른다.
역사와 미술을 좋아했던 그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을 떠나 유럽횡단 여행을 했다. 그는 예술학교에 다니다가 2년 후에는 아무 목적 없이 이태리 전역을 방황하였다. 당시 독일 사회는 청년들이 자아를 찾아 방황하고 노력하는 것을 묵인하는 분위기 이었는데 에릭슨은 자신을 찾기 위해 방랑하는 예술가처럼 유랑하였다.
1927년 25세 때 비엔나에 있는 조그마한 미국 유치원의 교사인 그의 고등학교 동창 피터 블로스의 뜻하지 않은 초청을 받고 안나 프로이드가 세운 그곳의 교사가 되는 것을 승낙하고 그의 방황기를 끝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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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교육과학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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