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과학탐구토론대회

소개글

과학탐구 토론대회입니다.

목차

Ⅰ. 탐구 동기 및 목적
Ⅱ. 탐구 내용
Ⅲ. 실험 및 탐구 과제
Ⅳ. 탐구 설계 및 과학적 원리 고찰
Ⅴ. 기대 효과

본문내용

Ⅰ. 탐구 동기 및 목적
- 최근 일본에서 큰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방사능 유출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일본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나라가 지금 지진에 대한 대처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어떤 방법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지 알아보았다.

Ⅱ. 탐구 내용
지진, 지진해일 관련 국내외 대비현황
국내외 지진 현황
(1)국내
우리나라의 경우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 되어 왔으나 지진은 작거나 중간정도 규모의 지진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생하고 있다. 위 표와 같이 1980년 초반의 지진의 평균 횟수는 약 15회이지만 2000년대 후반이 되면서 평균 횟수가 약 45회 정도로 증가하였다. 이것이 보여주듯 우리나라는 이제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아니다. 일본은 지진 가장 많이 일어나는 국가이지만 요 근래 있었던 이례적으로 큰 지진(해일을 동반한)이 아닌 이상, 세계 최고의 지진 대비국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현재 지진 대비 현황은 어떨까?
현재 우리나라는 댐, 도로, 항만 등과 같은 시설은 거의 모두 내진설계를 적용하고 있지만 건축물은 내진 적용 정도가 20%도 채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학교 건물은 약 13% 정도밖에 안 된다. 하지만 이제 건축물의 내진설계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니 앞으로 지어지는 건물은 모두 내진 면진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8년부터 내진설계가 의무화되었다. 내진설계가 의무화된 계기는 1978년의 충남 홍성지진과 1985년 멕시코 지진이라 할 수 있다. 당시 건설부는 대한 건축학회에 용역을 수행하게 하여 우리나라에 적절한 내진설계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진도 7이상의 지진에 건물의 안전을 목표로 내진설계를 의무화하였다. 우리나라는 현재 지하철, 빌딩, 교량, 경부고속철도 등 대부분 국가 주요 시설에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아 중간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도 그 안전성을 확실할 수 없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다음은 내진설계기준의 변화에 관한 표이다.
이 표에서와 같이 2008년 이전까지는 3층 미만의 건물에는 내진설계가 적용 되지 않았다. 따라서 차후에 내어진 설계 개정 작업뿐 아니라 내진설계가 적용이 강제 조항이 아니었으므로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건물에 대하여 보강 및 보수 방법이 수립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