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의 약한 고리이론
- 최초 등록일
- 2011.07.05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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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 제국주의 열강의 시대적 흐름에서부터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의 과정까지 그리고 그 이론적 뒷받침이 되었던 레닌의 약한고리 이론에 대해서 리포트 형식으로 작성한 글.
목차
레닌의 약한 고리이론
1.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적 상황
(1) 영국의 제국주의 정책
(2) 프랑스의 제국주의 정책
(3) 독일의 제국주의 정책
(4) 미국의 제국주의 정책
(5) 러시아의 제국주의화
2. 레닌의 약한 고리 이론
3. 1917년 볼셰비키 혁명
4. 볼셰비키 혁명적 성과와 스탈린주의
본문내용
레닌은 제국주의 단계를 자본주의 최고이자 최후의 단계로 규정한다. 따라서 그 다음은 당연히 사회주의로 이행이 된다. 자본가들의 반발을 제압해야 하기에 사회주의로의 이행은 순탄한 과정이 아니라 혁명의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 .마르크스의 시대에는 선진 자본주의 나라에서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했다. 우선 부르주아 시민혁명을 거쳐 자본주의 사회를 이루어야만 사회주의 혁명이 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닌은 마르크스의 시대와는 사정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당시에는 없던 독점 자본주의 곧 제국주의가 출현했다는 것이 그 근거이다.
자본주의가 제국주의 단계로 접어들면서 부르주아 혁명은 더 이상 의미도 없고 일어날 수도 없다 .부르주아 혁명의 단계를 생략한다면 사회주의 혁명으로 곧장 직행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회주의 혁명은 어디서 일어날까? 그것은 이미 제국주의화한 선진 자본주의 나라도 아니며 그렇다고 제국주의 식민지가 되어 있는 나라는 더욱 아니다. 따라서 혁명의 장소는 제국주의라는 쇠사슬에서 가장 약한 고리를 이루는 곳, 바로 러시아이다. 러시아는 자본주의가 어느 정도 발달해 있고 차르 체제의 가혹한 억압이 있다. 이것은 혁명의 객관적 조건을 이룬다. 또한 러시아는 프롤레타리아트 계급과 그 당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혁명의 주체에 해당한다. 이렇게 혁명의 조건과 주체가 갖추어진 러시아는 제국주의라는 튼튼한 사슬이 끊어질 수 있는 가장 약한 고리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1. 레닌 지음 최호경 옮김, 《무엇을 할 것인가》, 박종철출판사, 1999.
2. 지젝, 레닌 지음, 정영목 옮김, 《지젝이 만난 레닌》, 교양인, 2008.
3. 유시민 지음,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푸른나무, 2008.
4. 남경태 지음, 《한눈에 읽는 현대철학》, 광개토, 2001.
5. 김주한 지음, 《서양의 역사》, 역사교양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