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실과 2.간단한 생활용품 만들기 세안
- 최초 등록일
- 2011.07.0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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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학년 실과 2단원 간단한생활용품만들기세안입니다. 십자수를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목차
Ⅰ.계획
1. 단원의 개관
2. 단원 목표
3. 단원 전개 개획
Ⅱ. 진단
1. 학생 실태 조사
Ⅲ. 지도
1. 본시 교수 · 학습 과정안
2. 본시 학습 확인
3. 좌석배치도
4. 판서계획
5. 기타자료
Ⅳ. 평가
1. 평가 계획
2. 평가 관점 및 도구
3. 소단원별 평가 계획
본문내용
Ⅰ.계획
1. 단원의 개관
가. 학습 문제
현대 사회의 발전이 더욱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의 의식주와 관련된 많은 부분들이 기계화, 자동화 되었다. 특히 ‘의’와 관련해서 의복을 만드는 데 있어 필요한 옷감을 만들어내는 방법부터 이를 바느질하고, 만들어진 옷을 세탁하는데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기계화, 자동화 되었다. 천의 종류나 옷의 종류 또한 과거에 비해 매우 다양해졌고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옷을 만드는 데에 주가 되는 바느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성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의복의 기본적인 수선을 하거나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용품을 만들 때 바느질은 필수적이다.
학생의 발달 특성 상 실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초등학교 5,6학년 아동기에는 손의 소근육 힘과 손 동작의 속도 및 유연성이 발달하여 도구를 다루는 일을 충분히 수행해 낼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의 학생들은 바늘과 실을 다루어 기초적인 바느질 능력을 익히고, 생활 용품을 만드는 과정을 흥미를 가지고 해낼 수 있다.
특히 이 단원은 8학년 기술․가정에서 배우게 될 옷 만들기와 고쳐 입기의 선행 학습으로, 기본적인 바느질에 대한 이해와 기능을 익히는데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다.
따라서 이번 단원에서는 바느질과 바느질을 사용한 용품의 관계를 이해하고, 기초 바느질 과정과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실제로 수행해본다. 이를 통해 의생활에 대한 기초 기능과 지식,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용품들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바느질을 통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바느질로 만들어진 주변 용품의 구성 원리 및 과정을 이해하게 되고 나아가 제작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실과 교과의 기본적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노작’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고 비록 서툴지만 자기 힘으로 용품 제작을 계획하고 순서에 따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일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 절약하는 태도 등을 기를 수 있다.
손바느질과 더불어 대바늘, 코바늘, 수예바늘과 같이 다양한 바느질 도구 중 자신의 기호, 사용 용도, 능력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어떤 용품을 구상할지 학생 나름대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학생들은 각각의 제작원리와 과정을 비교해 볼 수 있고, 자신이 제작한 용품에 대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때,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게 함으로써 주위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고 성취감이 배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