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에 관한 영화감상문 2편(300, 박사가 사랑한 수식)

소개글

교육철학의 과제로 ,영화를 읽고 그 안에 담긴 교육적 철학의 의미를 담은 감상을 적은 에세이 식의 감상문입니다. 두 가지의 영화로 각각 한장씩 총 두장으로, 분량은 얼마 안되지만 `교육은 왜 필요한것인가`,`참 지식이란 무엇인가` 등의 교육에 대한 저의 깊은 고찰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의 과제를 준비하시거나, 자료가 필요한 분들의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1. 영화 『300』을 읽고...
2.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읽고...

본문내용

인기 있는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예인 중 한명이 “스파르타”라는 말을 외친다. 무언가 힘든 일을 해내야만 할 때, 또는 중대한 일을 해결해야 할 때 자주 외치는 이 말은 마치 ‘할 수 있다’라는 주문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는 듯 하다.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이 담긴 뜻으로도 비춰지는 ‘스파르타’라는 말에는 분명 스파르타의 삶이 들어가 있다. 강압적인 일, 혹은 감당할 수 없는 온갖 힘든 일을 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스파르타의 시대에선 존재하였을 것이다.
-300, 감상문 중-

하지만 이 같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오로지 교육 그 자체에 열중하는 이의 모습은 찾기 힘들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생의 반 이상을 지식을 배우는 데에 목적을 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의 상황에 있어, 이처럼 지식을 공부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지식을 공부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감상문 중 -

참고 자료

2011,『서양교육사』, 윌리엄보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