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견학] 인천 과학 대제전을 갔다와서
- 최초 등록일
- 2011.07.0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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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과학대제전을 다녀와서 쓴 보고서입니다. 위치, 날짜, 동기, 과정, 느낀점 등이 표로 정리되어있습니다.
날짜나 장소 등만 바꾸면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목차
1. 위치
2. 견학날짜
3. 동기
4. 과정
-과학전의 여러가지 실험들
5. 느낀 점
본문내용
위치
인천동부학생체육관, 만성중학교
견학날짜
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동기
내 책상엔 저번에 만성중학교에서 열린 과학전에서 결과물로 가져왔던,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액체를 담은 병이 놓여져 있다. 평소에 하나 더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만성중학교에서 또 한 차례 과학전을 한다기에, ‘이게 기회다’싶어 오게 되었다.
<중 략>
아무 글씨도 보이지 않았던 종이에 분홍색으로 썼던 글씨가 드러났다. 분무기 안의 용액은 물을 섞은 페놀프탈레인이라고 했다. 설명을 들으니, 수산화나트륨 용액은 염기성인데, 염기성과 반응하여 분홍색으로 변하는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뿌려 글씨가 드러나는 것이라고 했다. 2명은 레몬즙으로 쓰고 알코올램프 위에 살살 가열하자 갈색 비슷한 글씨가 드러났다. 그 곳에서 나눠주는 학습지를 보니, 레몬즙엔 ‘시트르산’이 들어있어, 열을 가하면 시트르산이 농축되고, 종이속의 물을 뽑아내어 탄소인 갈색이나 까만색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처음엔 신기하고 마술 같았는데, 설명을 들으니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들었던 신비감이 사라져서 좀 아쉽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