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음악]빅토르최의 작품과 업적 및 일대기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7.0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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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토르최의 생애와 작품, 죽음에 대한 그의 일대기를 정성을 다해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빅토르 최의 생애
2. 빅토르 최의 작품
3. 빅토르 최의 죽음
4. 빅토르 최의 동상
본문내용
1. 빅토르 최의 생애
1962년 6월 21일 빅토르쵸이가 레닌그라드(현 상뜨 빼째르부르크)에서 발렌티나 바실예브나와 로베르트 막시모비치 사이에서 독자로 태어났다.
1969년 빅토르최는 그의 어머니가 체육교사로 일하고 있던 학교에 입학했으며, 어머니를 따라서 3번 학교를 옮겼다. 1974년 ~ 1977년 중등 예술학교를 다니면서 막심 바쉬코프와 "빨라따 no.6" (제6병동)라는 그룹을 조직했다. 1979년 학교에서 성적불량으로 퇴학당했다. 공장에서 일하면서 야간학교에서 공부를 했다. 1981년 여름에 그룹 “가린과 기뻬르볼로이드이” (가린과 쌍곡선) 라는 그룹 결성했다. (구성원: 빅토르최, 알렉세이 르이빈, 올렉 발린스키) 1983년 2월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어쿠스틱 콘서트를 가지게 된다. 알렉세이 르이빈과 빅토르최 사이에 의견충돌이 생기기 시작했고, 알렉세이 르이빈이 그룹을 떠나게 되었다.
1983년 여름 앨범 ‘데모’를 알렉세이 비쉰과 발표, ‘46’ 이라고 이름 붙였다. 1984년 2회 락 클럽 페스티발에 참가 최고상 수상했다. 아크리바리움의 안드레이 뜨로삘리오와 함께 앨범 ‘나칠릭깜차뜨끼’ (캄차트카의 책임자) 발표했다. 1985년 마리안나와 결혼을 했다. 3회 락클럽 페스티발에서도 최고상 수상 8월 5일 아들 알렉산드르가 태어났다.
1985년 후반기 안드레이 뜨로삘리오와 알렉세이 비쉰과 함께 앨범 ‘노취’와 ‘ 따 니 류보피’ 녹음 작업에 착수하여 앨범 ‘에따 니 류보피’ 발표했다. 1986년 앨범 ‘노취(밤 Night)’발표
4회 락 클럽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최고 가사 상 받았다. 영화 ‘깐네쯔 까니꿀’에 출연 영화 ‘록’에 출연했다. 락 클럽 페스티발에 마지막으로 참가를 했다. 앨범 ‘그루빠 끄로비’(혈액형)녹음을 했다. 1987년 영화 ‘이글라’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1988년 앨범 ‘그루빠 끄로비’(혈액형)발표. 앨범 ‘즈베이즈 빠이메니 쏜쩨’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녹음을 했다. 1989년 여름 미국공연을 했다.
<중 략>
■ (가장 대표곡인) 혈액형 -◀Blood TypEllll■™
그 자유와 자아의 자명종... 이 노래에 나오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이란 가사를 통해 우리는 국가사회의 획일성, 모든 개성을 말살시키는 현실과 함께 생명과 평화를 파괴하는 `전쟁` 자체에 대한 강한 저항을 느낄 수 있다. `혈액형`과 `군번`... 혈액형은 자기의 피다. 이 피가 다른 사람의 것과는 결코 섞일 수 없는 자신의 본성을 가리킨다면, 군번 또한 오직 혼자만의 식별번호이다. 모든 군인은 똑같은 제복, 똑같은 군화와 총을 들고 같은 명령과 목적을 가진 전쟁터에 나가지만 병사 한 사람 한 사람을 구별해줄 수 있는 건 오직 군번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군번과 혈액형은 둘 다 `나 자신`... 곧 `자아`를 가리킨다. 빅토르 최가 그토록 원했던 `자유`는 `나`를 세워놓는 세상의 무대요 집이 되고... 그가 모든 노래에 보편적으로 담아놓은 `변화`와 `평화`의 메시지 또한 지금, 오늘... 우리가 반드시 완성해야 할 이세대의 사명이 라는 사실을 그는 이 노래 `혈액형`을 통해 강하게 울부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