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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명반의 필요성, 발명반의 방침, 발명반의 목적, 발명반의 실태, 발명반의 활동내용, 발명반의 학생선발방침, 향후 발명반의 개선 방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발명반의 필요성

Ⅲ. 발명반의 방침

Ⅳ. 발명반의 목적

Ⅴ. 발명반의 실태

Ⅵ. 발명반의 활동내용

Ⅶ. 발명반의 학생선발방침
1. 과학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
2. 같은 조건이면 과학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
3. 의지력이 부족한 학생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
4. 손재주가 있는 학생 선발
5. 궂은일을 솔선하는 학생 선발

Ⅷ. 향후 발명반의 개선 방안

Ⅸ.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교육이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이나 행정의 개선 정비도 중요하지만 발명 창조성 교육이 직접 실천되는 교육의 현장이 효율성 있게 개선되고 정비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발명교육 현장은 발명 창조성 교육의 중요성에 비추어 보거나 다른 분야의 지도 여건에 비교하면 낙후되어 있고 개선 정비의 속도도 느리다.
예로 발명공작교실의 설치현황을 들 수 있다. 설치운영이 시작된 이래 발명 창조성교육에 가장 효과적인 시설로 인정되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예산의 여유가 있을 때 연차적으로 설치하여 왔기 때문에 목표치 182시 군 구 중 111곳만 설치가 완료되었다. 발명창조성 교육에 대하여 정치인이나 위정자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다면 벌써 완성되었을 가벼운 사업이 당국의 무관심으로 성취가 지연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빨리 추진해야 한다. 목표연도를 한해라도 빨리 당겨야 한다. 그리고 추진 주체는 교육 인적 자원부가 되어야 한다. 학교 교육의 주무부처는 교육인적자원부인데 발명공작교실 실치 지원은 특허청이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제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조속히 시정되어 지원행정이 일원화되어야 한다.
발명영재교육의 기초단계라고 볼 수 있는 특기 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각 학교에서 운영되는 발명반 운영을 위하여 “발명공작 간이설비”도 전국 초 중 고등하교에 설치해야한다.
학교현장에 필요한 자료 개발 보급체제도 개선되어야 한다.
지금은 발명교육을 특허청이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발명공작교실이나 학교 발명반에서 사용할 교재나 학습자료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외면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학교발명협회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교재와 학습자료를 제작 보급하고 있으나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충분한 지원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발명공작교실에서 발명영재 육성에 활용할 교재와 학교 발명반에서 사용할 교재를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하여야 한다.
발명창조성 교육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아이디어 유발과 착상을 위한 경험 환경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과학관이나 상설 전시관 등에 다양한 발명품이나 새로운 상품을 전시하여 발명 착상을 위한 경험환경을 조성하여 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ⅰ. 권정언(1997), 학생 발명반 지도교사 과정, 대전 : 국제특허연수원
ⅱ. 왕연중(1988), 발명의 길, 서울 : 한국발명특허협회
ⅲ. 제주도학생발명반지도교사연구회(1999), 해시계 1, 2, 3, 4호
ⅳ. 특허청(1990), 학생발명반 설치 운영 요령, 특허청
ⅴ. 특허청(1994), 학생 발명반 지도 지침서
ⅵ. 특허청(1996), 학생발명반지도서(초·중·고 교사용), 서울 : 특허청 발명 진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