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용 스테인레스강관 전문, 모닝에스티에스(주)

소개글

설립한 지 불과 12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업체지만 점유율과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 이미 스테인레스 업계에서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모닝에스티에스를 분석한 자료.

목차

1.연혁 및 생산설비
2.시장 점유율 및 매출
3.성장 비결
4.향후 계획

본문내용

1. 연혁 및 생산설비
모닝에스티에스(대표 송원권)는 소구경 배관용 스테인레스강관 전문 제조기업이다.
1999년 5월에 설립된 모닝에스티에스는 2000년 3월에 김포 공장을 완공했고 11월에 조관기를 가동했다. 2001년 12월에는 외경 200A 자동조관기 가동을 시작했다. 2002년 2월에 서울 서부영업소를 열었고 2004년 2월에 부산영업소를 열었다. 사업이 확장되면서 2005년 7월 충남 당진에 부지 5,200평을 매입, 공장을 이전하고 슬리팅라인을 가동했다. 2006년 3월에 경기 서부영업소를 열었고 2007년 5월에 울산영업소, 7월에 광주영업소, 10월에 대구영업소를 잇달아 열었다. 2008년 1월에 ISO 140001과 ISO 9001을 획득했고 2월에 대전영업소, 3월에 시흥영업소를 열었다.
조관기는 Ø114.3~ Ø216.3 1기, Ø114.3~ Ø165.2 1기를 비롯 모두 21기를 보유하고 있다. 열처리로도 4기를 갖추고 있고 교정기 5대, 절단기 2대, 면취기 5대, 슬리팅기 1대, 산세조 3조, 린스조 1조 등을 모두 갖췄다.
모닝에스티에스는 최근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다. 작년에만 조관기 5대와 열처리로 1기를 증설했다. 올해 8월에는 8인치 조관기를 추가 설치한다. OEM 등 주문생산은 하지 않고 직접 생산한 것만 판매하는 모닝에스티에스는 년 30,000 톤 생산을 1차 목표로 설정했다. 2차 목표는 년 50,000 톤이다. 모닝에스티에스는 현재 월 2,000톤 정도를 생산한다. 올해 8월부터는 월 2,500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2. 시장 점유율 및 매출
모닝에스티에스는 설립한 지 불과 12년밖에 되지 않은 신생업체지만 점유율과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 이미 스테인레스 업계에서는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스테인레스강관 업체는 50개사가 넘으나 2010년 말 기준으로 세아제강, 비앤비성원, 모닝에스티에스, 엘에스메탈 등 상위 4개 업체가 전체 판매량의 74% 내외를 차지하고 있다. 모닝에스티에스는 지난해 내수판매량을 기준으로 점유율 15.5%를 기록하며 업계 3위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1. 직접 방문 인터뷰
2. 금융감독원
3. 한국철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