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 최초 등록일
- 2011.07.0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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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염의 정의와 분류, 발생단계, 발병기전
목차
[1] 감염의 정의와 분류
[2] 감염병의 발생단계
1. 마주침 encounter
3. 관통 penetration
5. 손상 damage
6. 소실 resolution
[3] 발병기전
1. 바이러스 감염의 발병기전
2. 곰팡이 감염의 발병기전
3. 기생생물 감염의 발병기전
4. 기회감염체의 감염
[4] 요로감염
1. 요로감염의 원인균
2. 위험요인
3. 감염경로
4. 임상적 양상
5. 요로감염관리지침
본문내용
< 감 염 >
[1] 감염의 정의와 분류
병원성 미생물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조직, 체액, 표면에 정착하여 증식하는 일.
감염경로, 전염성여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감염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와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여 체내에서 증식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고열·두통·의식장애·경련 등의 증세가 일어나 질병을 자기 자신이 알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더라도 증세의 정도가 낮고 발열이나 그 밖의 증세도 없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와 같이 병원미생물은 인체에 감염하더라도 발병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전자를 현성감염(顯性感染)이라 하고, 후자를 불현성감염(不顯性感染)이라고 한다. 이 양자의 차이는 자각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느냐의 여부이지, 병적변화가 있는가를 따지는 절대적 차이는 아니다. 즉, 병변(病變)의 양적 차이이다. 그리고 감염을 일으킨 생체 내에 있는 미생물이 얼마나 증식하였는가 하는 정도는 반드시 병변의 정도 또는 자각적·타각적인 병감(病感)의 정도를 좌우한다고 할 수 없다. 예컨대, 서교증(鼠咬症) 스피로헤타가 집쥐에 감염하면 병변은 조금도 일어나지 않고 증세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나 원숭이가 이에 감염되면 조직의 병변과 발열 등의 증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즉, 발증(發症)은 생체와 병원체의 양쪽에 일정한 상대적 관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실례는 사람이나 원숭이는 서교증 스피로헤타에 감수성이 있으나, 집쥐는 감수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병원체 쪽에서 보면 서교증 스피로헤타는 사람이나 원숭이에 대하여는 병원성이 있지만 집쥐에는 병원성이 없는 것이 된다.
감염의 근원이 되는 환자 ·보균자 ·감염동물 ·매개동물 ·병원체를 포함한 배설물 및 그것들에 의하여 감염된 것들을 감염원(感染源)이라 하고, 이러한 감염원에서 직접 또는 간접으로 생체에 병원체가 침입하는 경로를 감염경로(感染經路)라고 한다. 감염경로에는 공기감염 ·경구감염 ·경피감염(經皮感染)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