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설계 개념에 따른 재료의 선택

소개글

본 보고서는 상기와 같이 논문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전체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내 4년재 대학 기준 학부생 전공필수, 전공핵심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4학기~5학기)
이 과제의 목적은 재료를 잘 선택하여 호평을 받은 건물이나 건축가를 선정하여 조사하고 공부하는 것 입니다.
건축가 자신이 만들어 낸 건축물의 의도나 컨셉을 표현하는데 있어 어떤 재료를 선택했고, 어떻게 반영되어 그 건물을 표현하는지 알아보고 그것이 건축을 전공하는 공학인의 시점에는 어떻게 비춰지는지 연구한 과제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3. 건축가 Daniel Libeskind
4. 국내의 재료 발달과 건축가의 선택
5. 결 론

본문내용

목적우리에게 건축에 있어서의 새로움에 대한 충격은 늘 새로운 재료, 신기술, 신공법과 함께 비롯된 것이었다. 이는건축이 시각적 체험의 대상물이며 일차적으로 재료와 구조에 대한 경험과 반응으로 시작되기 때문일 것이다. 건축에 대한 경험과 인상은 일반인에게는 어쩌면 재료와 구조에 의해 표현되는 형태적 이미지에 대한 일차적 반응이전부일 수도 있다.건축가에 있어서도 재료와 구조는 설계과정에서부터 하나의 형태 결정인자로 작용하여 외관을 결정하고 공간을창조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건축에 있어서 재료, 구조의 문제는 항상 공간구성과 형태표현의 가능성이 결부되어 있으며 기술의 문제와 아울러 새로움, 혁신, 미래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이러한 점에서 2001년에 개관한 베를린의 유대인 박물관은 그 건축물이 갖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뛰어넘는 하나1) 건축공학전공의 가치로서의 의미를 지니는 재료인 아연패널을 선택함으로써 재료의 혁신과 함께 건축물이 갖는 의미를 한층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상승되기를 기대하는 건축가 본인의 의도와도 어울리는 선택 이였다. 이러한 가치를 지니는 재료선택에 대한연구를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의 외부 마감 재료와 건축가의 재료에 대한 철학을 중심으로 고찰해본다.

참고 자료

1. 이도희 (2004), Daniel Libeskind의 건축적 사고와 표현
특성에 관한 연구
2. International(2006), 건축으로 보는 독일 “유대인 박물
관”(국제 웹 매거진)
3. 낙천주의 건축가, Daniel Libeskind 자서전
4. 건축문화 (2001) 20주년 기념 “건축문화를 통해서 본
재료 20년”건축문화사(월간지)
5. 박물관 건축(2003), 황토
6. Daniel Libeskind : Jewish Museum Berlin(2000)
6. http://www.juedisches-museum-berlin.de/site/EN/homepa
ge.php,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7. http://www.galinsky.com/buildings/jewish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