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몇 가지 담론들
- 최초 등록일
- 2011.07.08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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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였습니다.
목차
1. How does the idea of beauty matter with the deformed creature?
2. Who do you think the most pitiful character in the novel? Give your ideas 1) on the character who deserves your compassion, 2) on the cause of it, and 3) on comparison and contrast with other character suffering from hardships, and 4) on his/her pitiful suffering situations in the story.
3. What is the significance of the title, “Frankenstein, the modern Promethus”?
본문내용
국내에는 그저 `프랑켄슈타인` 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이 작품의 원제는 `프랑켄슈타인,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이다. 언뜻 보기에는 별 접점이 없어 보이는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프로메테우스지만, 조금 생각해 보면 쉽게 둘 사이를 가로지르는 키워드 몇 개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창조`, `파괴` 그리고 `금단의 영역`.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앞 날을 내다보는 신으로써 올림포스 신들보다 한 세데 앞서는 티탄족에 속하는 신이었다. 또한 추위에 떨고 있는 인간을 가엽게 여겨 주신 제우스로부터 불을 훔쳐내어 인간에게 전해준 신이기도 하다. 이로 인하여 인간은 문명에 눈을 뜨게 되었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의 노여움을 산다. 그 결과 바위산에 묶어 독수리가 간을 쪼아 먹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형벌을 받게 되는데, 이 끔찍한 이야기는 시대를 불문하고 수 많은 작가와 음악가의 영감을 자극했다. 메리 쉘리도 그 중 한 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