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지루한 광고에 도시락을 던저라 를 읽고

소개글

위의 책을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1장은 『디지털과 N세대』이다.
《이미지와 속도》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아날로그에 대한 몽상》

2장은 『시각과 이미지』이다.
《언케니와 그로테스크》
《보이지 않는 본질》

3장은 『하이퍼리얼리티와 현대 사회』이다.
《하이퍼리얼리티와 시뮬라시옹》
《일상성과 자유의지》
《사이버 세계의 주체》

4장은 『키치 광고, 하이브리드 시대』이다.
《지나간 시절은 과연 아름다운가》
《유머 광고와 다국적 기업》
《하이브리드 광고와 문화식민주의》
《원본 없는 패러디》

5장은 『몸의 담론과 청춘의 메타포』이다.
《선정주의와 몸의 담론》
《에로티시즘과 섹슈얼리티》
《거리에서 만나고 사랑하고》

6장은 『거대 시장과 위험 사회』이다.
《백화점에는 창이 없다》
《위험 사회와 판옵티콘》
《자본주의 사회의 영웅》

7장은 『15초의 꿈을 만드는 이미지의 연금술사』이다.
《CF감독 박명천》

본문내용

소비 공간은 건물, 상품, 인간으로 구성된다. 압도적인 규모의 건물과 그 안의 상품, 서비스, 그리고 소비하는 인간들도 구성된다는 것이다. 이 공간에서는 상품이 파생상품이 되고 문화는 파생 문화가 된다.
소비 공간의 특성은 세 가지로 축약할 수 있다. 첫째는 경제적 측면에서 독점자본주의체제가 가동되는 사회구조를 의미한다. 둘째는 정치적인 측면에서 보면 소비 공간은 잠정적으로 신분의 차이가 보류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는 소비 공간은 생산자 문화를 해체하고 소비자의 축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일상용품과 가전, 많은 물품이 전시된 거대 시장 안에서 노동의 고단함과 계층 간의 위화감이 사라진다. 소비의 반복은 영원한 일상을 반복하게 하는 기제를 만들고 우리를 일상성에 매몰되게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